로마시대 창고유적지..오스티아 안티카의 첫 걸음..

#2024소원이벤트 #오스티아 안티카 #이탈리아 로마공항에서 멀지않은 거리로 유적지를 좋아한다면 꼭 와보라고 권하고 싶은 오스티아 안티카의 초입입니다.. 걸어들어가면서 유적이 바뀝니다..상당히 넓어요. 초입은 중세시대 창고로 쓰던 유적입니다. 로마 항구를 위한 창고의 유적을 몇 미터 동안 지나가게 되는 것이 사실이라니 놀라운 일이죠..지금 보이는 것을 감상하고 그 시절을 상상하는 것은 정말 놀라운 경험입니다. 지금은 완전한 침묵으로 걷고 있지만, 예전에는 분명히 완전한 혼란 속에 둘러싸여 있었을 텐데요...아마도 노예들도 있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