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탑이 갔다 왔는데, 꽤 정상적이더라, 하하

왜 신경탑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다, 의태어 개그인가 보다! 진짜 이름은 승금탑이고, 전해지기로는 탑을 세울 때, 땅을 파서 철함 하나를 발견했는데, 그 안에 금줄 네 바퀴와 고대 검 세 자루(각각 '풍을 쫓다', '불을 진압하다', '용을 내리다'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음), 그리고 사리자 삼백 알이 있었다고 한다. 승금탑은 이로 인해 그 이름을 얻었고, 남창시에 남아 있는 유일한 고층 고건축이다. 관광지는 그리 크지 않고, 탑도 그다지 유명하지 않지만, 남창에 있어서는 영구적으로 강도시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주로 탑을 촬영하고, 탑에 오르면 호산 천리길을 직시할 수 있고, 아래로는 성곽 만 가구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밤에는 주변의 역사 문화 거리를 체크인하는데, 주로 강서 특색의 무형문화유산 미식을 모아 놓았고, 와관탕 등이 있다. 크리스마스 전에 갔었는데,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클로스도 체크인했고, 모퉁이 골목에는 큰 달이 있었다. 승금탑 지하철역도 아주 예쁘게 잘 지어졌다. 🚇: 지하철 3호선, 4호선으로 승금탑역에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