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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듯해지는, 강릉 경포해변
📍경포해변
📍강원 강릉시 강문동 산1-1
📍바다 앞 공영주차장 주차
안녕하세요! 강릉에 위치한 경포해변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
(마지막엔 맛집도 알려드릴게요. 사진 끝까지 봐주세요 ☺️)
작년 11월, 문득 바다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혼자 운전하여 강릉으로 도망 아닌 도망을 쳤답니다 ..
운전하며 가니 예쁜 하늘도 보고 높은 산도 보고 노래도 들으며 행복하게 다녔어요.
대중교통도 버스터미널, 기차역이 있으니 접근성이 좋답니다. 시내버스도 노선이 잘 되어 있어 종점은 거의 다 바다더라구요 😽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강릉에도 경포, 안목, 강문, 사근진 등등 많은 해변이 있어요. 제가 경포로 고른 이유는 맛집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안목해변은 커피로 유명한 곳이니 경포쪽이 식사로는 더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제가 갔던 날은 유독 하늘이 맑았어요. 맑은 하늘, 맑은 바다를 멍하니 보고 있으니 힐링 그 자체 ... 대신 날씨는 추우니 옷 따듯하게 입고 가세요 꼭!
이제 제가 직접 방문한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빛고을 식당
📍강원 강릉시 창해로 473
📍초당순두부찌개 ₩8.0
혼자 여행을 갔으니 혼자 식사가 가능한 곳을 가야 되더라구요. 바다 바로 앞에 가게들이 쭉 펼쳐져 있는 거리를 걷다가
1인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가봤어요. 부부께서 하시는 곳이였는데, 혼자 왔다니까 말도 많이 걸어주셨어요 🤣
저는 초당순두부찌개로 시켜봤는데 밥과 반찬 포함 정식이 나왔답니다. 이게 8천원이라니 ...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경포해변 가시는 분들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번 겨울,
날씨는 춥지만 마음 따듯하게 바다로 떠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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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날씨가 좋다. 낮과 밤 불꽃 놀이도 🎉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KTX는 서울역에서 택시를 타고 경포대로 이동합니다. 첫날에 갔을 때 비가 와서 물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밤에는 프라이드 치킨을 주문하고 바닷 바람을 불고 해변에 앉아 식사를했습니다. 불꽃 놀이는 매우 낭만적이었습니다. 바다는 정말 파고 아름답습니다. 인명 구조원은 기본적으로 300 미터마다 안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름에는 다른 절반이나 가족과 함께 놀기에 적합합니다. 수영복을 가져 오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해변 상점에서 판매하고 물에 들어가기 전에 임대 할 수있는 구명 조끼가 있습니다.
해변은 매우 재미 있고, 목욕탕에는 물에서 놀 수있는 많은 것들이 있으며, 바닷물은 비교적 파란색이며, 모래에서 여름 스타일을 즐길 수있는 매우 풍부한 해변이 있습니다. 태양은 여전히 매우 건조합니다.
해변이 정말 깨끗하고 예뻐요. 노을지는 모습 보면 더더욱 맘이 뭉클해져요
항상 가도 좋은 경포해변^^ 모든게 완벽해요♡먹을곳도 많고 언제와도 바다는 끝내줘요
낮에도 밤에도 산책하기 좋았어요
경포해변은 백마디말보다 그냥 모든게 좋은곳!!!!지금은 아직 개장전이라 강아지랑 실컷 뛰놀고 수영도하고 너무좋습니다^^
조용하면서도 관광객이 많고 카페도 많아 여행객들에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