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 가봐야 할 쓰촨성 서부!!!

앞으로의 쓰촨성 서부는 상상 이상으로 아름다울 거예요~ 햇빛에 빛나는 설산, 높은 산의 호수, 끝없이 펼쳐진 초원 야생화, 신장까지 갈 필요 없이 쓰촨에서!! 주말에 자유를 만끽할 수 있어요! 누가 떠나고 싶어 하는지 말 안 해도 알겠죠? 하하하~ 쓰촨성 서부를 셀 수 없이 많이 갔었는데, 오늘 여러분을 위해 정리한 쓰촨성 서부 3일 여행 코스를 알려드릴게요! 사진 찍기 좋은 곳만 모았어요!!!! 1일차: 청두 출발 ➠ 캉딩 ➠ 훙하이쯔 ➠ 위쯔시 ➠ 신두차오 2일차: 신두차오 ➠ 자겅바 ➠ 르처춘 ➠ 공중 화원 ➠ 쯔메이야커우 3일차: 바랑성두 ➠ 구눙춘 ➠ 청두 🏔️1일차 일정 안내: ✔️이른 아침 청두에서 출발하여 쩌두오산을 넘고, 점심에 캉딩에 도착하면 바로 촉구기·야크 고기 버섯탕을 먹는 것을 추천해요. 친구들과 캉딩을 지나갈 때마다 꼭 들르는 곳이에요!! 야크 고기가 가득 담긴 냄비가 나오는데 정말 푸짐하고, 첫 번째 코스로 에너지를 보충하기에 딱 좋아요~ 저는 이 집의 칭커빙🫓을 정말 좋아하는데, 버섯탕에 찍어 먹으면 기운이 솟아나는 느낌이에요! 정말 맛있어요👍 ✔️오후에는 바로 위쯔시로 가서 해발 4,300m에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껴보세요. 360°로 설산이 둘러싸인 순간, 모든 것이 가치 있게 느껴질 거예요! 해 질 녘, 궁가산과 야라 설산이 금빛 베일을 쓰고, 카메라로는 그 웅장함을 10분의 1도 담아낼 수 없어요. (팁: 산 정상은 바람이 많이 부니 옷을 따뜻하게 입으세요!) ✔️첫날밤은 해발 3,300m의 신두차오에서 묵는 것을 추천해요. 티베트식 민박집의 따뜻한 수유차가 온몸의 피로를 풀어줄 거예요. 🏔️2일차 일정 안내: ✔️쓰촨성 서부의 작은 스위스 특집! 자겅바의 티베트식 목조 가옥이 미루나무 숲 사이에 흩어져 있고, 시냇물이 졸졸 흐르고, 소와 양이 한가롭게 풀을 뜯는 모습이 마치 미야자키 하야오의 여름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아요. ✔️오후에는 르처춘 원시 마을로 가서 조용히 자신의 심장 소리를 들어보세요. 마을 사람들의 웃는 얼굴이 햇살보다 따뜻해요. ✔️공중 화원을 걸으면 야생화가 언덕을 가득 덮고, 멀리 설산과 구름이 어우러져, 한 걸음 한 걸음이 마치 유화 속을 걷는 것 같아요. 이곳은 신장에 가장 가까운 곳이에요! ✔️저녁에는 쯔메이야커우 정상으로 가서 궁가 설산을 눈앞에서 감상하고, 구름이 솟아오를 때 마치 세상 끝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세요. 🏔️3일차 일정 안내: ✔️마지막 날에는 바랑성두로 가세요! 이곳의 설산 전망대는 사람이 적고 경치가 아름다워요. 야라 설산이 마치 생크림 케이크처럼 눈앞에 펼쳐져요. 초원에 앉아 멍하니 구름 그림자가 야크 떼를 스쳐 지나가는 것을 바라보면 시간이 멈춘 듯 느리게 흘러가요. ✔️구눙춘은 깜짝 선물 같은 곳이에요! 시냇가에 천막을 치고 커피를 끓여 마시면 설산에서 녹은 물소리가 최고의 배경 음악이 되어줄 거예요. 떠나기 전에 홍스탄의 돌멩이 하나를 주워 쓰촨성 서부가 저에게 준 기념품으로 간직하세요~ - 이번 생에 꼭 한번 쓰촨성 서부에 가봐야 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