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후이 남부의 봄나들이

3월 말, 안후이 남부의 봄나들이~||드디어 화창하고 맑은 주말을 맞이하여 남편과 함께 안후이 남부로 봄나들이를 갔어요~겨울 동안 남편은 봄이 오면 꽃구경 가자고 계속 말했었는데, 이번에는 말 그대로 떠났네요~ 특별히 사람이 많지 않은 관광지를 골랐어요(황산 근처는 이미 사람으로 붐비더라고요), 정말 풍경이 아름다워요~후이풍의 정취가 물씬 풍기고, 꽃이 만발해요~특히 넓은 유채꽃 계단식 논(매건령)은 정말 장관이에요~추천해요~ 일년에 한번 오는 봄, 꽃구경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