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오픈】홍콩 리젠트 호텔

건축 시인 로니 치 웡의 손길로 재탄생, '동양적 해체주의'로 빅토리아 항의 전설을 재해석했다. 로비의 대형 크리스탈 설치작 <천범기>는 1680개의 체코 크리스탈로 정화의 보선 함대를 재현했으며, 객실 헤드보드에는 송나라 <천리강산도> 금박 미니어처가 장식되어 있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타이후'는 분자 요리 기법을 적용한 혁신적인 광동 요리를 선보이며, 하가오를 먹을 수 있는 유리 비눗방울로 재해석했다. 가장 혁신적인 '컬처 갤러리'는 호텔 전체를 관통하며, 레이저 프로젝션으로 홍콩 영화사 명장면을 동적 전시한다. 게스트는 QR 코드 스캔으로 <영웅본색> 스타일의 개인화된 포스터를 생성할 수 있다. 로니 치 웡이 특별 디자인한 '티 랩'에서는 자사 추출기로 24절차 차 색상 스펙트럼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