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노 평점 4.5의 야키니쿠 맛집~ 마루마스(まるます)

홋카이도에서 먹방 투어를 즐긴 하루! 점심은 카미후라노에 위치한 꽤 유명한 야키니쿠 맛집, Google 평점 4.5의 마루마스(まるます)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오전 11시에 영업을 시작하는데, 저희는 10시 40분에 도착했더니 이미 한 팀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11시에 문을 열었고, 예약을 하지 않았던 저희는 옆 건물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영업 시작 후 30분도 안 되어 가게는 만석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종합 모둠 정식, 대하 2마리, 가리비 2개, 채소 한 접시를 주문했으며, 총 4390엔이 나왔습니다. 역시 명성대로 맛있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슈퍼마켓에서 사가산 밤호박, 홋카이도산 옥수수와 갈비를 구매하고, 당근과 양파를 추가로 사서 호박 우유 수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한, 눈게 2마리, 대하 8마리, 미소 곱창을 구매했으며, 총 6131엔을 지출했습니다. 그리고 현지 시장에서 1000엔짜리 후라노 멜론도 한 통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