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평 백방 선옹묘|고전적인 《당 현종 태산 봉선도》.

|고전적인 《당 현종 태산 봉선도》. 선옹묘는 산시성 진청시 고평시 사장진 백방촌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약 2122제곱미터입니다.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지만, 묘 내에 현존하는 명 성화 7년 중수비에 따르면 "당송부터 우리 조정에 이르기까지 이 묘의 영험함은 헤아릴 수 없다"는 내용으로 보아 현존하는 건물들은 대부분 명청 시기의 유물입니다. 선옹묘는 '선옹' 장과로를 모시는 데서 이름을 얻었으며, 정전은 장과로사라고도 불립니다. 선옹전(장과로사)은 단첨현산정 양식으로, 정면 5칸이며 일부 건축 구성요소와 배치가 원대의 풍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위에 조각된 반룡은 위엄 있고 생동감 넘칩니다. 또한, 건물 상부의 들보 채색화도 화려하고 눈부시며 매우 정교합니다. 선옹전(장과로사) 내부 동서북 세 벽면에는 총 171제곱미터의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북벽에는 《도교조원도》가, 동서 양벽에는 국내에 현존하는 유일한 《당 현종 태산 봉선도》가 있습니다. 서벽에는 당 현종이 태산으로 봉선을 떠나는 모습이, 동벽에는 당 현종이 봉선을 마치고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전체 벽화에는 총 125명의 인물이 그려져 있으며, 벽화의 보존 상태가 좋아 색채가 선명합니다. 선옹묘 당 현종 봉선도의 세 벽면에 그려진 125명의 인물에 대해, 《신·구당서》, 《전당문》, 《개원전신기》 등 고전 사료들은 봉선 팀의 등장 순서에 따라 주요 인물들을 자세히 고증했습니다. 연구 결과, 당 현종 봉선 팀의 주요 인물들 대부분이 상당 지역 출신이며, 이 벽화가 표현하는 내용도 상당 지역의 풍토인정과 당 현종이 대당 경룡 원년부터 경룡 3년까지 노주별가를 겸임했을 때의 19가지 상서(자연 경관) 및 상당 지역 양두산의 염제 문화입니다. 개방 시간: 8:30-17:30 교통: 고평 기차역 앞에서 백방촌으로 가는 버스가 있으며, 매일 여러 차례 운행합니다. 꽤 편리합니다. 음식: 버스터미널 동쪽에 먹자골목이 있습니다. 이곳의 완자는 꽤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