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분위기 모두 갖춘 조식 뷔페 레스토랑🍽

여유로움 속 느껴지는 근사함이란✨ ⠀ 아침잠이 많아 대부분의 아침 식사를 거르곤 하는 나. 사실 호텔에서도 조식을 먹기보다는 잠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엔 그럴 수 없었다. 이번 다낭 여행의 컨셉은 바로 웰니스 호캉스였기 때문. 취지에 맞게 아침에 일어나 아침 식사도 하고 운동도 하루에 두 번 하는게 목표였다. 결론은 모두 다 성취했다. 여유로움 속 본인의 건강도 챙기면서 걱정 없이 즐기는 삶이란 정말 행복한 삶이구나라고 느꼈던 소중했던 여행이었다. ⠀ 👉 화려함의 상징. 골드톤이 메인 컬러 딱 로비에서 느껴지는 궁전에 들어온 듯한 고급스러운 느낌이 조식 레스토랑에서도 이어진다. 골드톤이 업장 메인 컬러로 쓰였으며 통일감이 느껴지는 패턴들이 레스토랑의 화려함과 안정감을 동시에 가져다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각 섹션별 의자 색감을 다르게 사용하여 다채로운 시각적 즐거움까지 가져다준다. ⠀ 👉 가짓수 적당하고 조식에 적합한 메뉴 구성 개인적으로 뷔페 레스토랑은 종류만 많다고 좋은 것은 절대 아니라 생각한다. 적당한 종류에 음식 하나하나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곳들이 뭔가 머릿속 기억에 스쳐 지나간다. table 88 레스토랑은 종류가 과하게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당하게 구성되어있다. 음식도 전반적으로 괜찮았으며, 즉석 코너가 참 마음에 들었다. 베트남 반미도 즉석 코너에서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에그 종류의 음식 또한 즐길 수 있다. ⠀ 👉 다양한 디저트 그리고 음료 힐튼 다낭 조식 레스토랑에서도 음료를 만들어주는 섹션이 따로 조성되어 있었는데 쉐라톤 그랜드 다낭도 똑같이 있었다. 처음 먹어본 베트남 커피에 푹 빠져있었기에 디저트 타임 때 바로 요청. 크 역시 달달함이 예술이다. 이뿐 아니라 다양한 과일 주스와 티가 준비되어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즐기기 딱 좋다. 티를 좋아한다면 큰 TEA POT이 있으니 자리에 앉아 아침의 여유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쉐라톤그랜드다낭리조트 #호캉스 #다낭여행 #베트남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