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와이파이 시설을 갖춘 태국 사뭇쁘라깐 호텔

이 호텔은 수완나폼 공항에서 호텔 간에 1시간 간격으로 양방향 다 무료셔틀 서비스가 있는게 무엇보다 최고예요. 조식도 맛있고 아침 먹는 곳 뷰도 참 좋아요. 방콕 교외 풍경. 수완나폼 공항에서 호텔로 들어가는 셔틀 픽업 장소를 잘 찾을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Oriole 적힌 팻말을 들고계시더라구요. 호텔에 이메일로 미리 이름과 공항도착시간을 알려주면, 픽업 장소가 정확히 적힌 이메일이 옵니다. 수완나폼공항에 호텔 픽업 팻말들 다 모여있는 곳 근처였는데, 출입문쪽이 아니고 살짝 맞은편에 계시더라구요. 공항서 호텔 갈때 택시 타고가지 마시고 셔틀 타고 가세요. 그리고 저는 3만8천원 정도에 예약해서 가성비 좋은 공항 근처 호텔로 묵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5만원대로 뜨네요. 방은 엄청 넓고 창밖으론 맞은편 주거용 아파트가 보여서 ㅡ 교외 풍경이 보이는 방도 있어요 ㅡ 조금 썰렁한 느낌은 있는데 하루밤 묵기엔 정말 좋아요.

사뭇쁘라칸 호텔 활용서 시설 : A급 새건물 Room : A급, 넓지 않지만 적당한 크기와 작업용 책상, 식탁, 주방, 전자레인지, 냉장고, 조리도구 다 있음. 작은발코니(의미없음) 호텔 이용 : 카드키로 룸, E/V 이동 주변 관광지 므앙보란 : Bolt Taxi 180bht 🚕 & BTS 종점에서 썽태우 타고 갈수 있음(36번) - 지하철타고 단체이동은 비추천 무조건 택시이용. 에라완박물관 : Bolt 80bht 🏍 & BTS 타고 에라완역에서 15분 걸어야함 비추천. 무조건 택시 이용추천 해양공원(추천 야밤데이트) : 호텔에서 8분거리. 팍남BTS 역으로 올라가면 바로앞에 녹색 스카이워크 육교가 있음. 그 육교는 사뭇쁘라칸 전망대에서 해양공원, BTS역으로 연결 되어있음. 저녁에 꼭 한번 가보는걸 추전. 작은 스트릿음식도 판매함. 전망대 : 25년 초부터 공사중이고 앞으로 3~4개월 걸린다함. 최소 8월,9월 까지 수리공사. 그저 Maybe maybe? 이러심. 씨푸드마켓 :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 어두운길끝 3분거리에 해산물식당 4개가 뭉쳐있음. 가격은 한국보다는 조금 싼듯. 청결함은 포기하고 먹으러가면됨. 해산물 꽤 신선하고 음식은 대부분 맛있음. 세븐일레븐 : 술만 빼고 다 팔고 있음.(제일중요한...) 주변 식당들을 고려해 편의점측에서 술은 주변식당에서 먹겠끔 유도하는 느낌. 2박하면서 빅사이즈 40바트 아아로 6잔 마신듯. 아메리카노 맛집임. 후이띠어우식당 : 구글맵 보심 호텔 정면 건너 골목(편의점 오른쪽에 끼고 지나가면 첫번째 골목)에 식당하나 있음. 숨겨진 가성비 식당, 튀긴돼지고기라이스 추천. 국수는 기본. 건강하고 즐건여행되시길. 딱 2박 최고~!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 하는것보다 적은가격으로 편히 쉬고 출국할수있어서 좋았어요.가격대비 만족합니다.강추합니다

일부러 먼곳이지만 호캉스 하기위해 하루 머물렀습니다. 모든면이 좋았고 조식도 맛있었어요ㅎㅎ 다른 부대시설이 가격대가 있었지만 어디 나가기 힘들어서 안쪽 레스토랑에서 디너세트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수영장 정말좋고 사진찍기 좋아요. 하루 온종일 휴양목적이라면 최고입니다👍👍👍

골프장내의 리조트로 객실이 관리가 잘되어있고, 깨끗하며 침구류도 만족스러우며 조식도 괜찮았다. 단 공항옆이라 24시간 비행기가 뜨고 내리다 보니 소음에 민감한 사람에겐 절대 권할수가 없는 호텔이고, 위치도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골프장을 이용하거나, 렌터가 등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적합할거 같다. 어쨌든 가성비가 꽤 괜찮은 호텔이다.

객실은 딱 기본적인 수준으로 침대가 다소 불편한감이 있었으며 샤워 수압이 낮아 조금 불편했다 객실내 넷플릭스 시청 가능하며 저렴한 가격인데 조식포함인 점도 좋았고 음식 가짓수는 많지 않았으나 딱 요기 하고 공항 가기에 좋았다. 이른 아침에 공항을 이용할 예정이거나, 공항 가기전 라운지 이용 가격으로 .. 쉬고 샤워하고 가기 딱 좋은 호텔이다.

다음날 비행기 때문에 예약한 호텔인데, 연식은 좀 되었고 시설이 상대적으로 낡은 편이었지만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비행기 이용객에게는 매우 편리합니다.

새벽 한 시에 도착하는 비행기라서 공항 근처에서 씻고 바로 쉴 목적으로 예약했습니다. 목적에 딱 알맞는 조금은 오래됐지만 부족함이 없는 가성비 호텔입니다. 호텔에 미리 픽업 요청을 했었고, 공항에 도착해서 근처 ATM에서 환전하고 바로 접선 장소에 도착하자 그곳에 기다리던 분이 전화로 바로 호텔 차량을 요청했고 한 5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호텔은 차로 한 10분 정도 거리에 있었고 새벽이라 더 으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호텔 차량은 방 하나당 100바트. 개인적으로 기대가 높지 않았기 때문에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새벽도착이라 하루 묵을숙소로 여기호텔을 선택했어요 체크인이 1분도 안걸렸고 빨리 들어가서 씻고 쉬고싶었어서 체크인 빨라서 너무 좋았어요 객실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침구도 만족했어요 다만 단점이였다면 리뷰에도 있었던건데 욕실 물이 진짜뜨겁거나 차갑거나여서 많이 당황했어요.. 그래서 샤워기옆에 온수나오는 버튼으로 겨우 조절해서 마지막엔 평화를 찾았네요ㅠㅠ 위에꺼말고 밑에꺼를 조절하셔야해요,, 조식은 신청안한지라 일찍 산책겸 동네 돌아다녔는데 주변에 뭐없습니다.. 바로앞이 편의점이니 편의점에서 사먹던지 조식도 진짜 싸니까 조식드세요!

밤늦게 수완나품공항 도착이어서 셔틀도 운행하면서 공항과 가까운 호텔을 검색중에 방도 크고 쾌적한 곳을 찾다가 예약했어요. 무료로 패밀리룸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셔서 감사했고 객실 엄청 크고 컨디션도 괜찮았으며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길건너에 로터스 마트 있어서 저렴하게 잘 이용했고요. 아침에 산책하면서 수영장을 봤는데 생각보다 예뻐서 물에 못들어간게 아쉽더라고요. 썬베드에서 사진 몇 장 찍은 것으로 후기 올립니다~ 참, 체크아웃하고 방콕 시내로 그랩 타고 가면 한화로 만원도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