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갑 사쿠라마치버스터미널 바로 맞은편에 도미인 호텔이 있고 바로옆 네스트호텔이 있어서
교통편이 너무 좋았습니다~
노면전차,리무진버스 이용이 너무 편했어요~
도미인호텔 근처에 로숀,세븐일레븐 편의점도 있어요~
연식이 오래되어서 문열때에도 옛날식 키를 밀면서 열어야되고
냉장고도 스위치를 켜야 작동하고
나프탈렌냄새가 난 것은 단점이었지만 2박에 10만원 안된 가격을 감안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트윈룸인데 싱글침대라 침대가 작은거 참고하세요~
그리고 조식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이며,1인당 1000엔 추가하면 되고(아기는 무료였음)
과일은 없었고 사과주스,우유,커피,튀김류,밥,일본가정식절임류,
양상추샐러드,커리,미역미소된장 등 기본적인 메뉴만 있었는데
가격 생각하면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6층에 무료 제빙기가 있고 주차는 유료였던것 같고
1층에 음료자판기가 있고 셀프세탁방도 있었던거 같아요~~
기본에 충실한 호텔로 예민하지 않으신 분에게
적합하실듯 합니다^^
아참!! 저희는 원데이 트램티켓을 700엔에 이용했고,
공항리무진도 편도 1200엔 이었어요~
전부 200엔씩 요금 인상되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트램티켓 있으니 구마모토성, 스이젠지 공원 등
관광지에서 할인되니 이득인듯요~~
아기는 만6세이하 무료인 곳 많으니
어린이 요금 미리 내지 말고 꼭 물어보세요~
저희는 요금 냈다가 환불받았어요~~
그리고 atm은 사쿠라마치 버스터미널
지하1층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구마모토에서 최고로 좋은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위치가 정말 최고예요. 구마모토역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호텔 입구가 보이고, 건물 1층에는 패밀리마트 편의점이 있어요. 구마모토역 안에는 쇼핑하기 좋은 기념품 가게, 다른 편의점, 레스토랑도 많습니다. 호텔에는 대중목욕탕도 있고요. 객실은 꽤 넓고, 욕조에서 보이는 야경이 예쁘긴 하지만 실용적이지는 않아요. 맞은편 건물과 가까워서 목욕할 때는 블라인드를 꼭 내려야 합니다. 객실 청소는 3일에 한 번씩이지만, 매일 수건 교체, 쓰레기통 비우기, 생수 보충은 해주십니다.
후쿠오카 근교 온천여행 알아보다가 가게 되었어요.
유후인이나 벳푸는 너무 큰 관광지라서 한적하게 온천을 즐길 곳을 찾다가 가게 되었어요.
동네 전체가 료칸인 동네라서 분위기도 고즈넉하고 좋아요.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후모토를 예약하게 되었는데요.
만족했어요. 1박만 했는데 시간,돈의 여유가 있다면 2박3일로 더 있다가 가고싶었어요.
파티쉐리 제과점 맞은 편 내려가는 길로 가면 후모토 입구에요!
온천마패로 숙박하는 사람 외에도 본관에 있는 야외 대욕탕은 사용할 수 있는데 별관은 only 숙박객 전용이에요.
파티쉐리 제과점 옆에 계단으로 올라가야하는데 1인용으로 쓰는 탕 2군데랑 가족탕으로 쓸 수 있는 엄청 큰 탕은 하나고
2명에서 쓸 수 있는 탕도 있고 3-4명에서 쓸 수 있는 탕도 2군데 있었어요.
욕탕 안에 문을 잠글 수 있고 신발이 있다면 사람이 있다는 표시라서 걱정안하고 탕을 즐길 수 있었어요.
탕 들어 가기 전 몸을 씻을 수 있게 샤워기가 따로 있으니 참고하세요. 옷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도 있지만 수건은 방에서 꼭 챙겨와야합니다.
유카타 입고 와서 겉옷 걸치고 다니니까 재밌더라구요.
유카타 입는 법은 유투브에서 보고 입으세요.
반대로 입으면 사망한 사람 입는 방법이래요🙂
첫날 저녁이랑 다음날 아침 식사 제공되었어요.
카이세키는 처음이라서 기대 엄청 많이 했는데 별로라는 후기를 보고 걱정 많이했는데 저는 맛있었어요.
대체적으로 건강식이라서 그런 후기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코스처럼 주시는데 먹는데 오래 걸리긴해요.
말고기 구이도 맛있었고 튀김도 맛있었고 미소된장국이랑 같이 나온 밥도 맛있었어요.
남자 직원분이 순서대로 설명해 주시는데 친절했어요.
저녁 식사하는 동안에 이부자리도 깔아주시더라구요.
아침에는 생선구이랑 두부탕같은거 나왔는데 조금 싱거운 느낌이긴 했지만 괜찮았어요.
온천물이 약간 까맣게 보였는데 온천수에 철성분이 많은거라고 그렇더라구요. 건강에 좋은거래요. 그래서 물에서 약간 철 비린내가 나긴 했는데 온천수에 씻고 나니까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였어요.
저는 아토피가 있는데 자극되지도 않았고 오히려 가라앉는 느낌이더라구요. 물은 좀 뜨거운 편이긴 했는데 괜찮았어요.
원래 아토피 있어서 뜨거운 탕에 오래 있으면 피부가 일어나는데 여긴 괜찮았어요.
퇴실하는 날에는 친절한 남자 직원분이 후모토 입구 앞에서 사진도 찍어주셨는데 감사했어요. 완전 친절!!!
퇴실하는 날 버스정류장까지 직원분이 태워주시니 짐 끌고 올라갈 걱정은 하지마세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싶네요.
조식 포함으로 1인 퀸사이즈 침대가 있는 룸을 이용했습니다.
짐은 직접 호텔 내 있는 락커를 이용하여 짐을 맡기고 여행을 할 수 있었으며,
체크인 할때 리셉션에서 저에게 체크인 해주신분이 한국분 이신듯 한데, 한국어로 대응이 100프로 가능해서 아주 편했습니다.
방은 뭐 어느 일본 호텔이나 그렇듯 넓은 편은 아니지만 침대, 개인 소파, 작은 테이블까지
필요한 요소는 모두 채워져 있었습니다만 2명이서 사용하긴 조금 좁다고 느낄 수 있을듯 하였습니다.
침대는 아주 편하고 이불도 부드러워서 너무 편하게 잘수 있었습니다.
어메니티도 기본적으로 치약칫솔 슬리퍼와 다회용기에 들어있는 샴푸 컨티셔너, 바디워시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욕조는 없지만 샤워실이 좌변기와 분리 되어있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좋았습니다.
위치또한 사쿠라마치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약 5분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근처에 걸어서 갈만한 편의점은 로손,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이 있어 편의점 접근성도 나쁘지 않았고, 조금만 가면 식당가가 많이 있어 외식으로 하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청소도 하루에 한번씩 수건을 교체해주시고 2박에 1회 청소를 진행 한다고 합니다.
단, 매일 교체 해주는 대신 여유분이 없어서 온천에 가신다거나 할때 들고가시기는 조금 힘들 수도 있을거같습니다.
주변 교통도 트램을 타고 다닐수도 있고, 버스터미널도 있고, 여차하면 구마모토 역도 가시면 되니 꽤 좋은 편이였습니다.
조식은 일식을 기본으로 두고 라멘도 있고, 스크램블, 소시지, 각종 빵 등 일부 양식도 있었습니다.
아침 먹기 움직이기 귀찮으시다면 꽤 괜찮으니 옵션으로 생각 하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좋은 호텔입니다. 공용 온천탕과 야식까지 제공됩니다.
우선, 호텔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시내 중심 사쿠라마치 버스 터미널 바로 맞은편에 있어 역, 쇼핑몰, 주변 상점가로 이동하기 매우 편리하며, 구마모토성, 구마모토 박물관까지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호텔 프런트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영어 소통도 가능했습니다.
가족 여행이라 객실 두 개를 예약했는데, 더블베드룸의 공간이 꽤 넓었고 건습 분리형 욕실도 갖춰져 있었습니다.
공용 대욕장은 루프탑에 있습니다. 남성용 실내 탕에는 냉탕과 온탕 두 종류가 있었고, 야외 노천탕도 온탕으로 마련되어 있었으며, 선베드도 있었습니다. 밤에 야외 노천탕에서 하늘의 별을 바라보니 정말 운치 있었습니다.
온천욕 후 무료 세탁이 가능하며 건조는 유료입니다. 온천욕장 내부 휴게실에서는 아침에 무료 야쿠르트를 제공하고 오후에는 무료 아이스크림과 막대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데,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저녁 9시 30분부터 11시까지는 1층 레스토랑에서 무료 야식을 제공하는데, 맑은 국물의 죽순면으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로비에서는 커피, 차, 시원한 물이 하루 종일 제공되어 언제든지 편리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2박을 머물렀는데, 중간에 룸 청소도 해주셨고 냉장고에는 무료 생수와 푸딩도 들어 있었습니다.
구마모토 여행에서 온천도 즐기고 쇼핑도 편리하게 하고 싶다면 이곳에 머무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저희는 두 가족이 함께 여행했는데, 호텔이 아주 좋았습니다. 관광지까지 모두 걸어갈 수 있었고, 편의점도 아주 가까워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매일 생수 두 병이 제공되었고, 수건 교체와 쓰레기 수거는 간단하게 해주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루프탑에 대욕장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본 전통식으로 되어 있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밤새 이용 가능해서, 밤에 하루 종일 구경하고 돌아와서 몸을 씻고 야외 노천탕에 몸을 담갔는데, 루프탑에서 바람을 맞으며 별을 바라보는 여름밤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훌륭함
리뷰 758개
9.1/10
객실요금 최저가
BRL359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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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0
아주 좋음
리리뷰어가성비갑 사쿠라마치버스터미널 바로 맞은편에 도미인 호텔이 있고 바로옆 네스트호텔이 있어서
교통편이 너무 좋았습니다~
노면전차,리무진버스 이용이 너무 편했어요~
도미인호텔 근처에 로숀,세븐일레븐 편의점도 있어요~
연식이 오래되어서 문열때에도 옛날식 키를 밀면서 열어야되고
냉장고도 스위치를 켜야 작동하고
나프탈렌냄새가 난 것은 단점이었지만 2박에 10만원 안된 가격을 감안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트윈룸인데 싱글침대라 침대가 작은거 참고하세요~
그리고 조식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이며,1인당 1000엔 추가하면 되고(아기는 무료였음)
과일은 없었고 사과주스,우유,커피,튀김류,밥,일본가정식절임류,
양상추샐러드,커리,미역미소된장 등 기본적인 메뉴만 있었는데
가격 생각하면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6층에 무료 제빙기가 있고 주차는 유료였던것 같고
1층에 음료자판기가 있고 셀프세탁방도 있었던거 같아요~~
기본에 충실한 호텔로 예민하지 않으신 분에게
적합하실듯 합니다^^
아참!! 저희는 원데이 트램티켓을 700엔에 이용했고,
공항리무진도 편도 1200엔 이었어요~
전부 200엔씩 요금 인상되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트램티켓 있으니 구마모토성, 스이젠지 공원 등
관광지에서 할인되니 이득인듯요~~
아기는 만6세이하 무료인 곳 많으니
어린이 요금 미리 내지 말고 꼭 물어보세요~
저희는 요금 냈다가 환불받았어요~~
그리고 atm은 사쿠라마치 버스터미널
지하1층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Ssunnyten80온센을 즐기기 위해 간 호텔.
다다미 방 사실 좀 너무 오래되 보였고. 청결도 그닥... 이 돈이면 그냥 western style room을 얻었을 거에요.
바구니에 유카타와 타워을 준비해주는데. 세상에 타월은 인당 딱 1개라는. front에 문의하니. 300엔 내고 수건을 추가해야 한다고.
두 번은 같은 곳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소에 위치하고 렌트로 아소산 다이칸보 등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좋았고. 작지만 온센도 즐기기 좋았습니다. 저녁식사는 듣더대로 최고 였습니다.
1118880****호텔 위치가 정말 좋아요. 버스 정류장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하고, 주변이 번화해서 쇼핑이나 맛집 찾기도 편리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요. 특히 프런트에 비치된 번역기가 있어서 의사소통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다음에 구마모토에 오면 또 숙박하고 싶어요.
XXiaoxiaotu저희는 두 가족이 함께 여행했는데, 호텔이 아주 좋았습니다. 관광지까지 모두 걸어갈 수 있었고, 편의점도 아주 가까워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매일 생수 두 병이 제공되었고, 수건 교체와 쓰레기 수거는 간단하게 해주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루프탑에 대욕장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본 전통식으로 되어 있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밤새 이용 가능해서, 밤에 하루 종일 구경하고 돌아와서 몸을 씻고 야외 노천탕에 몸을 담갔는데, 루프탑에서 바람을 맞으며 별을 바라보는 여름밤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MMahula일본 여행 중 가장 놀라운 온천이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갈 만했습니다(눈이 많이 내려서 버스가 멈췄습니다)
일본식 암석 정원, 강가에 가깝고, 온천 풀은 실내와 실외 반노천이며, 패밀리 수프도 있고, 음식도 맛있고, 웨이터는 영어를 못하지만 바디 랭귀지는 매우 풍부하고, 소통은 즐겁고, N번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갈 준비를 하세요
MM393456****구마모토역에서 정말 가까워서 찾기 쉬운데도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호텔은 꽤 새 건물인데, 레트로한 스타일이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방 크기도 적당했어요. 창가에 길게 놓인 소파가 정말 유용했고, 작은 테이블을 옆으로 치우면 캐리어도 펼칠 수 있었어요. 가격도 적당해서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리리뷰어솔직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구마모토 현에 대해 잘 모른 채 호텔을 예약했어요. 구마모토 시에 도착한 후 우에키 온천이 버스로 40분 더 가야 한다는 걸 깨닫고는 도대체 어디에 묵는 거지 하고 생각했어요. 호텔에 도착한 후 호텔 매니저가 저를 방으로 안내하고 시설을 둘러보게 해 주었어요. 자리를 잡고 나서 주변에 대중교통이 별로 없다는 걸 깨달았고, 저는 주로 베푸와 유후인을 방문하고 싶었어요. 차를 빌릴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매니저에게 물었는데, 일본어를 거의 못해서 매니저가 직접 저를 위해 차를 예약해 주었고 직접 운전해서 차를 픽업해 주겠다고 제안했어요. 그러고 나서 며칠 후에 차를 돌려주겠다고 했어요. 베푸와 유후이 마을을 여행한 후(놓치지 말아야 할 곳) 우에키마치와 아소 지역의 뛰어나고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놓치지 마세요. 매니저와 저는 렌터카를 반납하기 위해 출발했고, 돌아오는 길에 그는 저를 키쿠치 신사로 데려가 기도하게 했고, 커피와 케이크도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제가 문신이 많아서 퇴근 후에 현장 온천(놀라운)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습니다. 저는 일본의 시골에 숨겨진 보석을 발견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 멋진 나라를 여행할 생각이라면, 평범한 길을 벗어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머무는 동안 말할 수 없는 친절을 경험했고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Ddreamstone****구마모토에서 최고로 좋은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위치가 정말 최고예요. 구마모토역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호텔 입구가 보이고, 건물 1층에는 패밀리마트 편의점이 있어요. 구마모토역 안에는 쇼핑하기 좋은 기념품 가게, 다른 편의점, 레스토랑도 많습니다. 호텔에는 대중목욕탕도 있고요. 객실은 꽤 넓고, 욕조에서 보이는 야경이 예쁘긴 하지만 실용적이지는 않아요. 맞은편 건물과 가까워서 목욕할 때는 블라인드를 꼭 내려야 합니다. 객실 청소는 3일에 한 번씩이지만, 매일 수건 교체, 쓰레기통 비우기, 생수 보충은 해주십니다.
럭럭키클로버조식 포함으로 1인 퀸사이즈 침대가 있는 룸을 이용했습니다.
짐은 직접 호텔 내 있는 락커를 이용하여 짐을 맡기고 여행을 할 수 있었으며,
체크인 할때 리셉션에서 저에게 체크인 해주신분이 한국분 이신듯 한데, 한국어로 대응이 100프로 가능해서 아주 편했습니다.
방은 뭐 어느 일본 호텔이나 그렇듯 넓은 편은 아니지만 침대, 개인 소파, 작은 테이블까지
필요한 요소는 모두 채워져 있었습니다만 2명이서 사용하긴 조금 좁다고 느낄 수 있을듯 하였습니다.
침대는 아주 편하고 이불도 부드러워서 너무 편하게 잘수 있었습니다.
어메니티도 기본적으로 치약칫솔 슬리퍼와 다회용기에 들어있는 샴푸 컨티셔너, 바디워시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욕조는 없지만 샤워실이 좌변기와 분리 되어있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좋았습니다.
위치또한 사쿠라마치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약 5분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근처에 걸어서 갈만한 편의점은 로손,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이 있어 편의점 접근성도 나쁘지 않았고, 조금만 가면 식당가가 많이 있어 외식으로 하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청소도 하루에 한번씩 수건을 교체해주시고 2박에 1회 청소를 진행 한다고 합니다.
단, 매일 교체 해주는 대신 여유분이 없어서 온천에 가신다거나 할때 들고가시기는 조금 힘들 수도 있을거같습니다.
주변 교통도 트램을 타고 다닐수도 있고, 버스터미널도 있고, 여차하면 구마모토 역도 가시면 되니 꽤 좋은 편이였습니다.
조식은 일식을 기본으로 두고 라멘도 있고, 스크램블, 소시지, 각종 빵 등 일부 양식도 있었습니다.
아침 먹기 움직이기 귀찮으시다면 꽤 괜찮으니 옵션으로 생각 하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RRookImS가격을 생각하면 매우 좋았습니다.
위치가 살짝 아쉽긴한데, 이건 우리가 다음날 아침 일찍 나와서 구마모토역에 가야할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지 관광지를 갔다가 여유롭게 이동할 계획이라면 위치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내부 시설, 서비스는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객실이 너무 좁아서 캐리어 2개를 피면 사실상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였던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