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와이파이 시설을 갖춘 인도네시아 발리주 호텔

기본룸은 꽤 넓었고, 9월 초였음에도 불구하고 호텔은 만실이었습니다. 로비가 정말 예뻤는데, 오후나 초저녁에 라이브 음악 연주가 있었어요. 분위기가 정말 좋으니 30분 정도 시간을 내서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로비 밖에 있는 라운지(휴게 공간)도 아주 편안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편하게 누워 쉬기 좋았습니다. 공용 공간과 부대시설은 매우 편리하고 편안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았어요. 매일 무료 수공예/미술 수업도 있었는데, 하루 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전반적인 호텔 시설은 아주 훌륭해서 3일 정도 편안하게 쉬기에는 충분했지만, 이틀 더 머물렀다면 좀 지루했을 것 같아요. **문제점:** 1. 중국인 투숙객에게 방을 배정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에게 배정된 방은 시설 면에서 자잘한 문제가 계속 발생했습니다. '방해금지'와 '청소 요청' 불이 동시에 켜져 있었고, 침대 옆 스탠드가 고장 나 있었고, 욕실 커튼이 파손되어 있었고, 에어컨 스위치가 고장 나서 물이 계속 떨어졌으며, 전화도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 등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1박 요금이 아주 비싼 편은 아니었지만, 전반적인 투숙 경험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의 서비스 태도는 괜찮았습니다.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처리해주려고 노력했고, 물도 넉넉하게 제공해주었습니다. 생일이라고 케이크도 선물해 주셨는데, 식사하러 갔을 때 또 하나를 주셔서 이 점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추가로, 호텔 내 식사는 비싼 편이었지만 조식은 맛있었습니다. 아침에 브런치를 즐기시길 추천합니다. 조식은 해변 레스토랑이 아닌 다른 곳을 추천하는데, 선택의 폭이 더 넓습니다. 호텔 헬스장은 시설이 아주 잘 갖춰져 있었고 매우 추천합니다. 총평하자면, 가족들과 함께 아무 생각 없이 푹 쉬기에 아주 좋았고, 아이들도 즐길 거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은 시기는 피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행 중 묵었던 세 곳의 호텔 중에서 하드록이 가장 저렴했지만, 동시에 가장 불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일 뿐, 낮은 점수를 준 것은 아닙니다만). 사실, 전반적인 환경은 매우 좋았습니다. 해변가에 위치해 있어서 서핑을 배우러 온다면 정말 최고일 것 같아요. 서핑 강습 학교도 정말 많았고요. 숙박 컨디션은 평범한 편이었지만 괜찮았어요. 주로 수영장과 슬라이드를 이용하고 싶었거든요. 가장 이해할 수 없었던 점은 바로 포크였습니다. 포크에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냄새가 났어요... 저는 내장을 먹지 않고, 이상한 냄새에 비교적 예민한 편이거든요. 가족들도 제가 말한 후에 그 냄새를 맡았어요. 두 번의 아침 식사를 하는 동안, 식탁에 놓인 여러 포크에서 모두 이 냄새가 났습니다. 무슨 냄새였냐고요? 아마도 체취(암내) 같기도 하고... 뭐라고 딱 잘라 말할 수는 없지만요. 마지막 아침 식사 때는 솔직히 토할 뻔했습니다. 겨우 커피 한 모금으로 억눌렀어요. 숟가락이나 나이프에서는 괜찮았고, 오직 포크에서만 그런 냄새가 났어요. 그 후 다른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는 이런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아... 이 하드록 호텔에는 다시 오지 않을 겁니다.

인피니티풀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이 참 예뻤어요. 발리 전통 스타일 로비와 조경이 마음에 들구요. 꽃을 뿌리면서 반갑게 맞아주는 호텔 직원도 친절했어요. 웰컴드링크는 너무 건강한 맛이라 다 마시지는 못했네요. 저녁에 모기가 들어와 고생을 좀 했어요. 나중에 로비에 가서 모기약을 받아왔어요. 방역에 더 신경 써주면 좋겠어요.

공항과 가까워서 예약했습니다. 중국인 투숙객이 매우 많았고, 프런트 직원이 번역기를 사용해서 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하지만 호텔 시설은 정말 별로였습니다! 옥상에서 나는 기계 소음이 너무 심해서 방을 몇 번이나 바꿨지만 해결되지 않았고, 거리에서 들리는 오토바이 소음도 매우 컸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니 이 정도는 감수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예약 전 신중하게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옥상에 수영장이 있는데, 경치는 꽤 좋았습니다. 시설: 보통 위생: 보통 환경: 보통 서비스: 좋았습니다.

객실이 넓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잘 나왔습니다. 발코니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고, 전반적인 분위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조식은 선택지가 아주 많진 않았지만,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프런트 데스크를 포함한 모든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했어요.

모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해서 이 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평점 4.5점이라고는 해도, 실제 투숙해보니 호텔이 너무 낡았고 곳곳이 많이 손상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수전 등의 금속 부품 도색이 다 벗겨져 있었고, 유리도 지저분했으며, 세면대 모서리마다 곰팡이가 피어 있었습니다. 방에서는 퀴퀴한 곰팡이 냄새가 났고 게다가 소음도 심했습니다. 밤에는 어딘가에서 아이들이 계속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렸고, 위층에서는 의자 끄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아침에는 수영장 옆에서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들어댔습니다. 오후 3시에 낮잠을 자려고 하는데, 수영장에서 또 DJ 음악을 크게 틀어서 정말이지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아무리 후하게 줘도 4.2점 이상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씨트립 평점은 이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과장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4.3점짜리 다른 호텔로 옮겼는데, 그곳은 아주 편안했고 가성비도 아주 좋았습니다.

호텔은 공항과 가깝고 주변에 식당도 많지만, 주변 환경이 조금 지저분한 느낌이 듭니다. 방은 매우 작아서 안전하다고 느껴지지만, 넓은 공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호텔 복도나 화장실에서 여행객이 흡연하는 문제가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담배 냄새가 방으로 들어오면 매우 불편하거든요.

우선 공항에서 가깝고 쇼핑센터가 가까워서 도착후 바로 2박을 묵었습니다. 직원분들은 전부 친절합니다. 그러나 배정받은방은 전화기(인터폰)도 고장 냉장고도 고장 이었고 직원들기다리느라 30분이상 아무것도못하고 방에만있음.. 가운도 없고 슬리퍼도 없었습니다(원래는 있음) 늦은밤 체크인하여 이해는 할수있지만 요청했지만 당일에 가져다주지않았고 다음날아침 조식먹으러가면서 요청했더니 그제서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특히 아이들과 가시는분 물갈이 심하게하시는분은 꼭 샤워필터 챙겨가세요.. 2박동안 총 5번의 샤워를 두사람이 했고 새 필터를 사서갔습니다. 체크아웃시 찍은 필터 보여드립니다. 물 자체가 미끄럽고 양치를 해도될지 고민할정도 입니다. 물은 정말 별로입니다. 수영장 물은 입에 닿으면 짠정도?😂 비치에 바로나갈수있는 위치와 비치워크몰에 20분도보로 가능하다는 것과 직원들이 친절한것은 장점이지만 다음에는 묵지않을것같습니다. 조식은 가격대비 나쁘지않아요. 그리고 음료가들은 홈바는 무료입니다.

객실은 깨끗하고 위생적이어서, 이른/늦은 항공편 환승 시 머물기 좋은 호텔입니다. 시설도 꽤 잘 갖춰져 있었고, 수영장과 헬스장도 있었습니다. 국제선 출발 체크인 구역으로 바로 연결되어 편리했습니다. 단점은 입구를 찾기가 조금 어려웠다는 점입니다. 공항 1층에서 안내 표지판을 보고 빙 둘러가야 했고, 터미널 내부에는 호텔로 돌아가는 표지판이 전혀 없어서 한참을 헤매야 했습니다.

두 번째 묵었는데, 전에는 다른 예약 앱으로 예약했었어요. 체크인하려고 갔을 때 리셉션 직원이 정말 불친절하고 불친절했어요. 저녁 비행기라서 늦은 체크아웃에 대해 물어봤더니 체크아웃 날짜에 다시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말도 안 되는 소리였어요. 늦은 체크아웃이 불가능하다는 걸 미리 알고 있으면 체크아웃 당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다른 계획을 세우려고 하거든요. 며칠 후 리셉션에 다시 가서 계속 물어본 덕분에 오후 1시에 무료로 늦은 체크아웃을 할 수 있었어요. 객실은 언제나처럼 좋았지만 욕조가 너무 더러웠어요. 사용하면서 눈치챘지만 그냥 치워두고 샤워해서 몸을 씻었어요. 다음 날 욕조를 지나가 보니 말라붙어 있었고 정말 더러워져 있었어요. 왜 욕조를 사용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욕조를 사용하기 위해 지불한 금액을 생각하면 실망스러웠어요. 욕조가 마른 후의 사진을 첨부할게요. 조식도 훌륭했고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체크아웃할 때 리셉션 직원(체크인한 직원과는 다른 분)이 친절했고, 늦은 체크아웃에 대해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나중에 체크아웃할 경우 기꺼이 요금을 지불하겠습니다. 결국 다시는 그곳에 묵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호텔에 올 때 첫인상이 저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체크인 직원에게서 받은 이 불쾌한 기분은 제가 다시는 이곳을 찾지 않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