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와이파이 시설을 갖춘 중국 하이난 호텔

5박 4일 투숙했습니다. 룸서비스는 괜찮았고요. 처음에는 방 위치가 좀 아쉬웠는데, 나중에 버틀러 Hana와 소통 후 다음 날 바다에 더 가까운 동급 객실로 바꿔주셨습니다. 체크아웃 절차도 매우 편리했어요. 체크아웃 할 때쯤 되니, 버틀러 Hana가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직접 룸 키를 받아가서 저희는 바로 갈 수 있었어요. 정말 편했고, 서비스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C쇼는 볼거리는 괜찮았지만 스토리는 평범했어요. 벨루가와 돌고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워터파크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지만 사람이 많아서 직원에게 우선 입장권을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래프팅 체험은 정말 좋았는데, 처음에 튜브를 찾는 게 좀 힘들었어요. 이번 해변 휴가에서 아쉬웠던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치카, 제트스키, 사진 찍어주는 사람, 게 잡이 체험 권유 등 호객 행위가 너무 많았습니다. 게다가 비치카가 계속 왔다 갔다 해서 해변이 시끄러웠고, 수시로 휘발유 냄새까지 났어요! 원래는 휴식을 취하러 온 건데, 해변에 나가자마자 여러 질문 공세에 시달리고, 비치카 서너 대가 계속 돌아다니는 점은 문제였습니다. 이런 점은 야롱완(Yalong Bay)처럼 규정화되어 있지 않고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엠지엠은 가족 휴양지로서는 단연 최고였어요! 야롱만의 최고 명당에 위치해서 정말 좋았고, 해변까지 걸어서 갈 수 있었으며, 객실 발코니에서는 아름다운 바다 전경을 바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즐길 거리에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은 수영장과 키즈 펫 파크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고, 어른들도 서핑과 카트를 즐길 수 있었죠. 모든 직원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세심하게 배려해 주셨는데, 특히 Candy님께서 정말 좋았습니다. 조식도 푸짐했고, 세심한 부분까지 완벽해서 온 가족이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방이 정말 좋았습니다. 청결도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고, 모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어요. 특히 방 안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서 음악을 즐길 수 있었던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일 전담 직원이 수건 교체와 청소를 해주었고, 과일 서비스까지 제공되었어요. 수영장 물도 매우 깨끗했고, 이 가격에 정말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결국 하룻밤 더 연장해서 묵었어요. 룸서비스도 가능해서 하루 종일 방에만 있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싼야에 오면 또 이곳에 머물 거예요.

먼저 Sasa 직원분께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세심하고 열정적인 분이셨고, 요청사항에 대한 응답이 항상 빨랐습니다! 처음에는 방에 작은 문제가 있었는데, Sasa 직원분께서 신속하게 조정하고 처리해 주셨습니다. 아이와 함께 짐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을 배려해 퇴실 시간(check-out)까지 연장해 주셨고, 의사소통도 매우 효율적이고 원활했습니다! 심지어 아이를 위해 작은 케이크도 준비해 주셨고, 태풍이 왔을 때는 과일과 디저트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정말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분이셨어요! 다음으로 호텔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묵었던 스위트룸은 공간이 매우 넓고 시원했습니다. 밖의 발코니는 간단하게 술 한잔하기에 아주 좋았고, 청소해 주시는 아주머니께서도 매우 깨끗하게 청소해 주셨고, 친절하시며 응대도 빨랐습니다. 키즈 액티비티와 수영장은 화위(Hualuxe) 호텔과 공유하는데, 프로그램이 매우 풍성해서 매일 아이들이 무엇을 하고 놀지 걱정할 필요가 없었고, 아이들도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이전에 그쪽(화위)에서도 묵어본 적이 있는데, 만약 그곳 객실이 부족하면서도 이런 키즈 액티비티나 수영장 등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곳이 정말 최고의 선택입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요. 이번에 태풍을 겪게 되었는데, 호텔의 전문적이고 신속한 대처 능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안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컨시어지(Concierge) 부서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활력이 넘치고, 싼야에서 묵었던 모든 호텔 중 시설이 최고는 아니었을지라도, 가장 활기찬 컨시어지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깔끔하고 능률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체크인(check-in) 당일에 짐을 가져다준 갓 졸업한 듯한 젊은 직원분과 나중에 방을 바꿔줄 때 도와준 외국인 직원분 모두 짐을 옮겨주는 과정 내내 매우 전문적이고 품위 있는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먼저 짐을 가져다준 젊은 직원분은 떠나기 전에 저희에게 즐거운 여행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예의 바르게 말해주었는데, 이런 세심한 부분들이 숙박 경험을 훨씬 더 좋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아마도 객실 발코니에 화단이 있어서인지 방과 침대에서 작은 개미들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Sasa 직원분과 객실팀에서 적극적으로 처리해 주셨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며칠 동안 정말 고통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다음 방문 시에는 많이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며칠 동안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때, 한 번은 줄을 서다가 직원의 안내로 바로 깨끗한 테이블에 앉게 되었지만, 다른 비피크 시간대에 갔을 때는 깨끗한 테이블을 찾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빈 테이블은 많았지만, 모두 치워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우연히 레스토랑의 외국인 직원분을 찾았지만, 문제 처리 태도가 좋지 않았습니다. 내내 차갑게 알아듣지 못한다고만 했습니다. 설령 못 알아들었더라도 다른 직원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을 텐데, 오히려 제가 영어로 다시 말해야 비로소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영어를 못하는 노인이었다면 그저 차갑게 바라보기만 했을까요?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아주 좋았습니다.

두 번째 방문인데, 여전히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작년에 묵었을 때도 서비스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고, 위치 또한 훌륭해서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태풍 피해에도 불구하고 호텔 운영이 신속하게 재개되어 26일 바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었고, 조식도 변함없이 풍성했습니다. 이번 투숙 시에는 객실 업그레이드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받았습니다. 시설이 다소 노후되긴 했지만, 머무는 동안 불편함 없이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강력히 추천합니다.

시설도 좋았습니다. 넓고 깨끗한 수영장, 넓고 깨끗한 객실, 따뜻한 수압의 샤워 시설, 친절한 리셉션 직원까지! 천징 씨는 정말 친절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슈퍼마켓을 포함한 다양한 레스토랑과 상점이 근처에 있었고, 해변까지는 걸어서 6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싼야의 멋진 지역이자 중심지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멋진 숙박이었습니다.

오래된 호탤은 가장 좋은 위치입니다. 믿고 가셔도 됩니다. 힐튼 / 메리어트 / 쉐라톤은 야롱완의 터줏대감이예요. 20년만에 재 방문했는데.... 새월은 어쩔수 없지만....프라이빗 비치는 최고입니다.

싼야 면세점과 도보3분 정도로 가까워서 쇼핑을 가기에 편리하고, 면세점 옆쪽으로 다리를 건너면 음식을 사먹을 수 있는 가게들이 있어요. (호텔에서 면세점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음) 호텔 수영장은 카약과 튜브, 자전거가 한시간씩 무료 대여가 되구요. 일찍 도착해 당황했는데 얼리체크인 도와주셔서 너무 좋았고~. 체크인 할때 직원 Damon씨께서 웨이신 친구를 맺자고 하셨는데 궁금한것들 그때그때 알려주시고 도움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조식 다양하고, 석식 해변 바베큐도 좋았는데 조큼 비싸서. 둘째날은 면세점 옆 다리건너 상가 버거킹 이용했어요. 전반적으로 휴양하기 좋고, 고급지고, 친절하고, 안정된 느낌이였어요. 직원들 정말 친절하심 다시 가고 싶네요. 추천합니다.

제 인생 첫 혼자만의 여행이라 호텔 고를때부터 너무 고민이 많았습니다! 밖에 풍경이 마음에 들면 숙소내부가 별로인것 같고 .. 그렇게 심사숙고 한 결과!!센트럴 코스트 오션뷰 호텔을 선택하게 되었지요~ 우선 차로 이동해 다니기도 편하고요~ 밖에 바다도 볼수 있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욕조도 사용할수 있는점 또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당!!호텔 내부 또한 엄청 깔끔했고요~ 배달같은건 안전을 위해서 일층에서 찾아가시더라고요.. 하지만 전 로밍을 해간 탓에 배달로 뭘 시킬수 없어서 우왕좌왕하고 있을때 호텔 매니저 wendy님께서 직접 주문도 해주고 배달까지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ㅠㅠㅠ 또한 필요한게 있거나 궁금한게 있을시 문의드리면 바로바로 해결 해주셔서 좋았어요!! 절대 후회 없는 선택이였습니당 !! 지하엔 마사지샵도 있고 일층엔 음식점도 있었지만 그곳엔 방문을 못해봤지만 근처 가까운곳에 마사지샵도 있고 전 너무 좋았어요~ 단하나 단점은 ㅠㅠ 제가 방문했을땐 태풍 시기가 겹쳐서 구경하러 다니지를 못했다는 ㅠㅠㅠㅠ 나중에 우기 피해서 꼭 한번 다시 방문해보고싶은곳이긴 해욬ㅋㅋㅋㅋ. 호텔 또한 다시 묵을 의향 100% 고요 ㅋㅋㅋㅋ 서비스며 청결이며 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마지막 공항까지 호텔에서 책임지고 배웅해주시는 서비스도 있더라고요 !! 물론 이건 따로 금액 지불이 있는점 참고해주세용~~

대동해와 굉장히 가깝고 시설이 깔끔해서 친구 또는 혼자 여행하기 좋은 것 같아요. 로비에 과일판매대가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했던 것 같아요. 방음이 잘 안되는 것만이 유일한 단점 ㅜㅜ… 첫날 밤에 소음 이슈가 있었어요 그치만 Laura 호텔리어 분께서 굉장히 친절하고 센스있게 문제를 해결해주셔서 남은 숙박 기간동안 편안하게 묵었습니다. 정말 친절하셔서 감사했어요 싼야에 다시 가게된다면 Laura 님의 친절한 응대 덕분에 한 번 더 이 숙소에 묵고싶을 정도네요…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