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 포 포인츠 호텔 후기

이번 자오둥반도 여행 중 네 번째로 묵은 호텔이었는데, 전반적으로 여전히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체크인 시간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미리 필요한 것을 물어봐 주시고 그에 맞춰 객실을 준비해 주셔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호텔은 비교적 새 건물이라 깨끗했으며, 자동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전동 커튼도 있었습니다. 청결도: 매일 청소 시 샤워 부스 물때까지 닦아주는 등 세심한 관리가 인상 깊었습니다. 시설: hansgrohe (한스그로헤) 제품의 욕실 설비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레인 샤워기 물줄기가 엉망이었고, 변기 바닥에서는 물이 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서비스: 매우 세심했습니다. 객실로 필요한 물품을 가져다주는 속도가 빨랐고, 체크인 후에는 고객 만족도 확인 전화도 있었습니다. 위치: 약간 외진 곳에 있었지만, 진사탄(金沙滩) 해변까지는 택시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솔직한 후기 남겨봅니다. 실제 경험한 내용입니다. 체크인 전에 저희는 호텔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침대 시트에 머리카락이 없도록 해달라고 특별히 당부드렸습니다. 머리카락이 없다는 것이 호텔 위생의 기본 중의 기본 요구사항이지만, 저희는 거듭 당부드렸죠. 예정대로 호텔에 도착했는데, 침대 시트에서 머리카락 세 가닥을 발견했습니다. 당일에 시트 교체를 요청했는데, 교체 솜씨가 그리 능숙하지 않았고 이불이 바닥에 끌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000위안이 넘는 호텔 스위트룸이었는데, 화장실에만 티슈가 있었고 책상, 거실, 침실에는 티슈가 전혀 없었습니다. 1000위안대 호텔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체크인 전, 호텔에서 저희에게 연락해 성인 3명 투숙을 확인했고, 아이는 15세라 어린이 용품은 필요 없고 성인 세면도구로 준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체크인해보니 성인용은 두 세트만 구비되어 있었고, 한 세트가 부족했습니다. 또한 세면대 수압 문제가 있었는데, 특히 냉수 수압이 너무너무 약했습니다. 아마 수도꼭지 문제인 것 같았습니다. 에어컨 바람도 침대 머리맡으로 바로 불어와 잠자리가 매우 불편했습니다. 이 점은 객실 타입의 문제일 수도 있겠습니다. 다른 타입의 객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죠. 위에 언급된 모든 문제는 다음 날 아침에 프런트에 말씀드렸습니다. 프런트에서는 침실용 티슈는 옷장 안에 있다고 했고, 엔지니어가 와서 수도관과 에어컨을 점검한 후 처리하고 다시 연락 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후 6시가 넘도록 연락이 없어서 제가 호텔에 전화로 문의했더니,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그리고 과일을 가져다주겠다고 했습니다. 밤에 돌아와 보니 수압은 좋아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티슈는 옷장 안에서도 찾지 못했고, 에어컨은 여전히 머리 쪽으로 바람이 불었습니다. 치약 칫솔은 채워져 있었고요. 먹고 남은 간식은 치워져 있지 않았고, 서비스로 준 과일은 복숭아 하나였는데, 평소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겪은 실제 과정입니다. 음, 뭐라고 해야 할까요. 새 호텔이라 180도 창문, 전동 커튼 등 시설 자체는 훌륭했지만, 서비스는 정말이지 5성급 호텔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응대 속도나 문제 해결 방식 모두 말이죠. 말로는 번지르르했지만, 실제로는 전혀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에어컨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방을 바꿔주겠다고까지 했고, 꼭 확인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에어컨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프론트의 Jolin 직원분께서 룸을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넓은 공간과 탁 트인 전망 덕분에 시원한 오션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시설도 완벽하게 갖춰져 있었고, 캡슐 커피 머신까지 비치되어 있어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조식 또한 매우 푸짐했습니다. 호텔이 톈마 잔다오(天马栈道)와 인터넷 스타 '고독한 고래' 해변(孤独的鲸海边沙滩)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지만, 다행히 호텔 입구에 구비된 전동 자전거 덕분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연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에 묵었는데, 정말 최고의 경험이었어요! 객실은 넓고 밝았고, 창문으로 햇살이 쏟아져 들어와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위생 상태가 정말 완벽해서 구석구석 깨끗했고, 머무는 동안 정말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체크인 시 직원분이 자발적으로 오션뷰 킹베드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도와주셨다는 점이에요. 창문 너머로 바로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순간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원분들은 내내 아주 친절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질문에 하나하나 답변해주셨고, 주변 관광 팁도 직접 알려주셨어요. 조식 또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메뉴가 너무 다양해서 선택하기 어려울 정도였어요. 특히 소고기면은 꼭 칭찬하고 싶어요. 국물은 진하고 소고기는 정말 푸짐하게 들어있어 한 입 한 입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갓 끓인 완탕은 그야말로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었고, 빵, 우유 같은 기본 메뉴도 품질이 좋았고, 소시지도 여러 가지 맛이 있었으며, 요거트, 커피 등 다양한 음료도 곁들일 수 있어서 다양한 취향을 완벽하게 만족시켜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객실의 편안함, 직원들의 따뜻한 서비스, 조식 수준 모두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다음번 연태 방문 시에도 꼭 이곳을 다시 선택할 거예요!

프런트 직원 루루님께서 정말 친절하셨어요. 위챗을 통해 문의드렸을 때 답변도 아주 신속했습니다. 심지어 객실 업그레이드도 먼저 제안해주셨고, 아이들을 위한 세면도구와 어린이 조식까지 챙겨주셨어요. 방은 깨끗하고 위생적이었고, 주차도 편리했어요. 위치가 살짝 외곽에 있었지만, 시광타워(时光塔)와는 가까웠습니다. 다른 부분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근처 천위 농산물 시장(天宇农贸市场) 안에 '인상 옌타이(印象烟台)'라는 식당이 있는데, 거기도 정말 맛있었어요!

오픈한 지 2년도 안 된 호텔이라 정말 새것처럼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햄튼 바이 힐튼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이 쉐라톤의 인테리어 스타일이 훨씬 훌륭했습니다. 객실도 넓고, 침구류도 아주 만족스러웠으며, 욕실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좋았어요. 바로 아래층에 해변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타임스 타워까지는 차로 10분, 금빛 모래 해변까지는 15분 이내 거리라 위치도 편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펑라이각 방문을 위해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중간에 위치한 이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호텔은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5성급 시설답게 시설과 위생 상태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직원들도 잘 훈련되어 있었고 매우 친절했습니다. 객실 공간도 충분히 넓었고, 침구도 편안했으며, 조식 메뉴도 매우 다양했습니다. 다만, 신개발 지역이라 주변 편의시설이 부족했으며, 해변까지는 거리가 좀 있어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했습니다. 여름 성수기라 객실 요금에 할증이 있었지만, 충분히 수용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체크인할 때, 일행은 스위트룸 3개를 예약했는데, 오후 3시에 호텔에 도착했을 때 위층 25층과 22층 방은 이미 입실이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저희가 배정받은 2312호는 청소 중이라고 해서 22층 친구 방에서 기다리라고 했고, 청소가 끝나면 룸카드를 가져다주겠다고 했습니다. 22층에서 한 시간 넘게 기다렸지만 아무런 연락이 없었고, 참지 못하고 전화해서 재촉한 후에야 방 청소가 끝났다는 말을 들었으며, 룸카드도 한참 뒤에 가져다줬습니다. 짐도 아무도 가져다주지 않았는데, 22층으로 올라갈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방에 들어가 보니 스위트룸 현관은 다소 휑한 느낌이었고, 문을 열면 내부가 훤히 보이는 구조였습니다. 청소도 대충 되어 있어 커피 테이블 위에 얼룩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일행 방에는 환영 과일이 있었는데, 저희 방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이 점을 문의했지만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했습니다. 화장실 여분 두루마리 휴지 커버는 거꾸로 씌워져 있었는데, 조임 끈이 아래로 가 있고 위쪽 동그란 구멍이 뻥 뚫려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두 화장실 모두 그랬습니다. 이는 청소 교육이 제대로 안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욕실 샤워기 헤드는 너무 헐거워서 원하는 각도로 고정되지 않았습니다. 객실 디자인도 암막이 완벽하지 않아 아침에 커튼을 쳤는데도 화장실과 침실의 불투명 유리를 통해 빛이 매우 환하게 들어왔습니다 🤣. 전반적인 호텔 환경을 보면, 23층 복도 소파 장식 구역 바닥과 테이블 위에 담배꽁초가 여러 개 눈에 띄게 있었고, 심지어 담배 냄새까지 났습니다. 체크인 후 다음 날 오전이 되어서야 치워졌는데, 이는 명백히 호텔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2층 비상계단 근처 엘리베이터 도착 표시등은 위아래가 반대로 작동하여 위층 버튼을 누르면 아래로 가는 불이 들어오고, 아래층 버튼을 누르면 위로 가는 불이 들어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내리는 내내 정말 불편했습니다. 조식당에는 안내 직원이 없어 좌석이 꽉 찼는데도 손님들이 계속 들어와서 직접 자리를 찾아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호텔 직원들은 친절하지 않았고, 먼저 인사를 건네지도 않으며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는 특정 직원이 아니라 전반적인 문제였습니다!!! 포포인츠 호텔의 서비스가 원래 이런 수준인지 의문이며, 며칠 전 시내에서 묵었던 화주 그룹의 인터시티 호텔보다도 못했습니다.

객실은 매우 넓어서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에 아주 좋습니다. 시설: 신축 호텔이라 모든 시설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환경: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였습니다. 서비스: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체크인 시 룸 카드만 건넬 뿐 아무런 안내도 없었습니다. 조식 시간(평일 6:30-10:00, 주말은 10:30까지)에 대해서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고, 전화로 문의했을 때도 평일/주말 차이에 대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오전에 객실 청소도 이루어지지 않아 직접 전화해서 요청해야 했습니다. 서비스는 최소 80% 이상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객실은 평범했습니다. 위치는 별로였습니다. 맞은편에 공장이 있었지만, 다행히 옆에 큰 마트가 있었어요. 서비스는 좋지 않았습니다. 조식은 체크인 시 이미 결제한 것인데도, 3일 연속으로 매번 프런트 데스크에 가서 인원수를 확인해야 했습니다. 마치 제가 몇 푼이라도 아끼려는 사람인 것처럼 대하는 것 같아 불쾌했습니다. 화장실 문은 힘을 줘야 겨우 열렸습니다. 조식은 평범했습니다. 너무 채식 위주였고, 메뉴도 매우 단조로웠습니다.

숙박 경험이 최악이었고,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1. **위생 상태가 심각함**: 조식당 음식 맛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음식 주변에 파리가 계속 날아다녀 식욕이 완전히 떨어졌습니다. 호텔의 위생 관리에 심각한 의문이 듭니다. 식당 입구에서는 한국인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호텔 측에서는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았습니다. 2. **명목뿐인 오션뷰 룸**: 비싼 돈을 주고 이른바 "오션뷰 룸"을 예약했지만, 창밖으로는 멀리 바다가 겨우 조금 보일 뿐 대부분의 시야가 건물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광고와는 전혀 달라 사기당한 기분이었습니다. 3. **단체 회의로 인한 경험 저하 및 비효율적인 서비스**: 체크인 당일에 단체 회의가 있어서 로비는 시끄럽고 혼란스러웠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직원은 부족했고, 체크인은 극도로 느렸습니다. 짐을 끌고 5분이나 기다려야 했으며, 서비스 태도는 냉담하여 메리어트 계열의 5성급 호텔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전반적인 경험은 매우 실망스러웠고, 가성비는 최악이었습니다. 다시는 숙박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여행객들에게도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화장실이 막혀서 직원이와서 뚫어줬아요 ~첫날은 청소상태가 좋았으나 2,3날은 제대로 청소가 안되서 좀 불쾌했어요 친절하고 직원들은 좋았어요 다시청소후 변기이물질

최근 오픈한 호텔이어서 그런지 깨끗하고 시설도 좋았습니다…! 조식도 먹을만 했고 3박 4일 동안 잘 머물다 갑니다~~~! 다음 연태 갈 일 있으면 또 한번 더 머물고 싶네요!!

직원들의 응대가 친절하고 객실도 청결합니다. 식사도 잘나와서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바쁜 출장 일정해도 푹 쉴 수 있는 곳이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