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평점의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단순히 평점의 평균값을 계산하는 게 아니라, 리뷰의 신뢰도와 투숙객의 숙박 날짜를 고려하여 과학적인 계산 방식을 통해 최종 평점을 산출합니다.
실제 투숙객 이용후기
위치9.5
시설9.3
서비스9.5
청결도9.5
Dr.gaonuo
온천룸 더블침대
투숙일: 2025년 7월
가족 단위
리뷰 10개
10/10
강력 추천
작성일: 2025년 8월 27일
시설: 완벽하게 갖춰져 있었어요. 수영장 두 개와 여러 개의 온천탕이 있었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게 먼저 인사를 건네주셔서 좋았습니다.
위생: 정말 깨끗하고 깔끔해서, 청결함에 예민한 저도 대만족했습니다.
환경: 조용하고 한적해서 프라이버시가 잘 보장되었어요. 프라이빗 온천 객실에는 건식, 습식 사우나가 각각 하나씩 구비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고, 실내외 샤워 시설도 완비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야외 온천탕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서비스: 담당 버틀러님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투숙 기간 동안 아이의 물놀이 관련 문제도 척척 해결해주셨고, 커피와 웰컴 과일까지 선물로 주시는 등 정말 열정적으로 대해주셨어요. 심지어 저희가 장한가 공연을 보러 나간 사이, 배달 음식 쓰레기까지 정리해주시는 등 모든 과정에서 정말 세심한 케어를 해주셨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대만족스러웠고,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강력 추천합니다!
호텔은 지하철역에서 거리가 있어 자차 이용이 편리했습니다. 병마용과 화청궁이 가까워서 아침 일찍 병마용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장한가를 관람하기 좋았습니다.
호텔이 워낙 넓어서 프런트(Front Desk)에서 객실까지 매일 꽤 걸어야 했습니다. 서비스는 훌륭했고, 요청하는 모든 것에 잘 응해주었습니다. 심지어 차량용 썬쉐이드를 놓아주는 세심한 배려도 좋았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했기 때문에 세차 서비스는 이용해보지 못했습니다.
침대는 매우 편안했고, 매트리스도 푹신해서 금방 잠들 수 있었습니다.
유일한 아쉬운 점은 조식 메뉴 가짓수가 너무 적었다는 것입니다. 빵 코너에는 잼은 있었지만 버터는 없었고, 콜드 푸드 코너에는 치즈도 없었습니다. 7시에 조식이 시작되었는데도 7시 30분까지 일부 메뉴가 제대로 채워지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이러한 점은 반얀트리 그룹의 명성이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 실망스러웠습니다.
치명적인 단점: 이 객실은 원래 객실 용도로 만들어진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침대가 양쪽 벽에 붙어 있어, 잠자려면 오르내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에어컨 소음이 심했고, 방충망 문은 고장 나 열리지도 닫히지도 않았습니다. 거실 가구 배치는 기이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이 객실은 로비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었고, 심지어 지하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온천 바로 옆이라 밤에는 온천에서 나는 다양한 소음과 온천 방송이 너무나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이 객실이 혹시 온천 개인실을 개조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객실 및 조식 담당 직원분들은 서비스가 너무나 불친절하고 비전문적이었습니다. 객실에서 시설 설명을 해주거나 물을 가져다줄 때도 너무나 빠르게 말해서, 그저 업무를 빨리 처리하고 떠나려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조식은 더 심했습니다. 식사 시작 시간인데도 두부뇌(중국식 두부 푸딩)가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었고, 다음날 단체 손님이 오자 더욱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의 전화 응대는 너무나 느렸고, 설명 또한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오후 5시가 넘어 체크인했지만, 원래 제공되어야 할 환영 과일조차 없었습니다.
이 모든 점들이 너무나 실망스러웠습니다. 비록 버틀러(전담 직원)가 서비스 의식과 경험을 가지고 최대한 부족한 부분을 만회하려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앙사나(Angsana)에 대해 기대하는 수준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었습니다. 이 가격에 전혀 합당하지 않은 서비스였습니다.
온천은 정말 좋았어요. 호텔이 오래되긴 했지만, 서비스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온천에서 몸을 담그고 자니 피로가 싹 풀리더라고요. 크고 작은 야외 온천들도 모두 만족스러웠고, 갈증 해소용으로 매실차도 가져다주셨습니다. 수영장 물도 아주 쾌적했어요. 아이들은 시안 여행 중 화청지를 방문한 후, 이렇게 하루를 휴가처럼 보내게 되어 정말 즐거웠을 겁니다.
호텔 문 앞에는 아울렛이 있어서 쇼핑하기 좋고, 바로 맞은편에는 지하철역이 있습니다. 시안에서 오실 때 지하철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다만, 정문으로 들어오시면 경비원에게 셔틀버스를 불러달라고 요청하세요. 로비까지 걸어가기엔 꽤 멀어요!
마지막으로, 수영장 입구에서 네일 아트 서비스를 해주시던 직원분께 칭찬하고 싶습니다. 정말 친절하고 인내심이 많으셨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 손톱 하나에 있던 네일이 떨어져 있었는데, 그걸 고쳐주셨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다른 손님들에게도 정말 잘 해주시는 것을 들었는데, 예쁘시고 마음씨도 고우시더라고요!
호텔 게임룸에 닌텐도 스위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버틀러 서비스는 정말 최고였어요. 항상 미소 짓고 친절하며 예의 바르게 응대해주셨고, 질문에 대한 답변도 매우 신속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머무는 동안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호텔에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아서 아이와 함께 오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호텔 뷰가 정말 좋았고, 여산과 화청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교통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게다가 여름방학 동안 호텔에서 다양한 가족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새로 생긴 곤충 박물관도 관람할 수 있어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호텔 버틀러 분들의 미소 띤 서비스는 정말 세심하고 감동적이라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름 주말에 이곳에서 시원하게 피서를 즐기기에 정말 완벽한 곳입니다!
앙사나 호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서비스였습니다. 서비스가 정말 훌륭했고, 수영장도 괜찮았으며 직원분들이 매우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일하셨습니다. 하지만 일부 공간에 돌들이 노출되어 있어 안전상 위험이 있었고, 아이 발목이 긁혀 상처가 났습니다. 객실 디자인도 훌륭했고, 큰 욕조가 있어 매우 편안했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몇몇 시설이 수리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샤워기가 고장 나 있었고, 일회용 손톱깎이나 일회용 욕조 커버가 없었습니다. 발코니에서는 딱히 볼 만한 경치가 없었고, 제공되는 회전목마와 VR 체험은 모두 별로였습니다. 프런트 데스크의 셀프서비스 음료는 맛있었고, 체크인 시 제공된 간식 선물 세트도 맛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린퉁에서 하룻밤 묵는 것을 추천합니다. 피크 시간대를 피해 오후 5시쯤 병마용에 방문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