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혼여 첫 숙소였어요 우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 방은 아늑하고 만족했습니다!
매일 새 것으로 배치되는 슬리퍼, 하늘색 잠옷도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시부야 신주쿠 같이 도심과도 크게 멀지 않아서 거리상으로 괜찮았어요. 오츠카 역이랑은 걸어서 5분 거리에 밤엔 거리가 차분하여 조용하고 주변에 편의점 작은 돈키호테가 있어서 좋았어요 일주일밖에 안 지났는데도 너무 그리워요~~
오카치마치 역에서 가깝습니다. 5분 내외 정도? 삼성 매장 간판 보이는 큰 교차로 한번 건너서 직진하면 바로 나오는데, 구글 맵 보면서 가시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어요. 여행 마지막 날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나리타공항에 가기 위해서 예약했습니다. 스카이라이너는 **세이우에노역에서 타실 수 있는데, 이 호텔에서 찾아가기 매우 편했어요!
오카치마치역에서 **힌토호쿠선 이용하시면 요코하마역까지도 한번에 갑니다. (48분 정도 소요) 저는 아침 일찍 호텔에 미리 도착해 짐을 맡겨 놓고 요코하마에 편하게 다녀와서 밤에 체크인했습니다. 체크인은 3시부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프론트 직원분들은 정말 매우매우매우 친절하십니다. 도착했을 때 입구에서 캐리어를 놓쳐 넘어뜨렸는데 여자 직원분이 프론트에서 뛰쳐나와 도와주셨습니다. 🥹 (그리고 이분은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아시는 것 같아요!! 짐 맡길 때 너무 잘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체크인할 때 도와주셨던 남자 직원분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로비에 어매니티 있고 파자마, 베개도 여러 사이즈 구비되어 있어서 객실 올라가기 전에 원하는 걸로 골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용 파자마가 있어서 이용하지 않았어요.
방은 약간 작은 편인데 굉장히 깔끔해요!! 화장실도 정말 콤팩트하지만 깨끗합니다ㅋㅋ 다만 객실에 물이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고층 객실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했던 듯한데 들어주셔서 좋았어요. 덕분에 여행 마지막 날 편안하게 쉬고 잘 귀국했습니다. 위치가 참 좋고 무엇보다 직원분들 친절함이 기억에 많이 남는 호텔이었네요!
언제: 2025년 3월 4일 ~ 10일
누구와 / 어디서: 혼자 / 금연 더블룸
양국국기관에서 했던 2024 CAPCOMCUP XI 관람을 위해 묵었습니다. 히가시니혼바시역까지 걸어서 3분, 경기장까지 걸어서 10분~15분 걸렸습니다.
바로 옆에 큰 패밀리마트(참이슬 과일맛도 종류별로 있음), 조금 걸으면 로손과 세븐일레븐이 있어요. 3분 거리에 코인세탁방도 있습니다. 근처의 히가시니혼바시역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한번에 가는 열차를 탈 수도 있습니다 (1시간 정도 소요).
매일 청소해주시고(10시~15시), Don't disturb 팻말 문에 붙여두면 수건과 슬리퍼는 문고리에 걸어두고 가십니다. 어메니티는 1층에 뭐 샤워타올부터 면도기, 클렌징 등등등 거의 종류별로 다 있는 수준이고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영어 가능하신 분들 계세요! 리뷰에 보니까 화장실에서 냄새가 올라온다는 리뷰도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혼자 더블룸을 이용했는데, 두 사람 짐+방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기에는 조금 좁은 느낌이 있습니다. 주변에 편하게 갈만한 식당이 많지 않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일본 편의점 먹거리가 맛있어서 딱히 멀리 갈 필요가 없고 조금만 걷거나 지하철 타면 도쿄 중심가라 유명한 곳이 많습니다.
일주일 내내 정말 편하게 이용했어요~ 내년 2025 캡콤컵도 올 수 있다면 여기에서 묵을 예정입니다!
저는 이른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이곳을 예약했습니다. **큐 가마타역에서 도보로 7~8분 거리에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주변 환경은 예상치 못하게 활기가 넘치고, 슈퍼마켓과 여러 쇼핑가가 있습니다. 밤에는 아래층으로 내려가기만 하면 다양한 레스토랑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은 시끄럽지 않고 살기에 매우 편안합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직원분의 대응이나, 방의 청소 등, 구석구석까지 멋진 대응에 감사드립니다.
아이에 대해서도, 상냥하게 아이의 시선에 서서 말을 걸어 주고, 안심했습니다.
아침 식사의 뷔페도 매우 맛있고, 여러 번 대체했습니다!
고마워요.
또 도쿄에 갈 기회가 있으면, 이 호텔에 묵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 !
좋은 여행이 가능했습니다!
아주 좋음
리뷰 112개
8.9/10
객실요금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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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
아주 좋음
저저점수남아요언제: 2025년 3월 4일 ~ 10일
누구와 / 어디서: 혼자 / 금연 더블룸
양국국기관에서 했던 2024 CAPCOMCUP XI 관람을 위해 묵었습니다. 히가시니혼바시역까지 걸어서 3분, 경기장까지 걸어서 10분~15분 걸렸습니다.
바로 옆에 큰 패밀리마트(참이슬 과일맛도 종류별로 있음), 조금 걸으면 로손과 세븐일레븐이 있어요. 3분 거리에 코인세탁방도 있습니다. 근처의 히가시니혼바시역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한번에 가는 열차를 탈 수도 있습니다 (1시간 정도 소요).
매일 청소해주시고(10시~15시), Don't disturb 팻말 문에 붙여두면 수건과 슬리퍼는 문고리에 걸어두고 가십니다. 어메니티는 1층에 뭐 샤워타올부터 면도기, 클렌징 등등등 거의 종류별로 다 있는 수준이고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영어 가능하신 분들 계세요! 리뷰에 보니까 화장실에서 냄새가 올라온다는 리뷰도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혼자 더블룸을 이용했는데, 두 사람 짐+방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기에는 조금 좁은 느낌이 있습니다. 주변에 편하게 갈만한 식당이 많지 않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일본 편의점 먹거리가 맛있어서 딱히 멀리 갈 필요가 없고 조금만 걷거나 지하철 타면 도쿄 중심가라 유명한 곳이 많습니다.
일주일 내내 정말 편하게 이용했어요~ 내년 2025 캡콤컵도 올 수 있다면 여기에서 묵을 예정입니다!
RRidya Shin오카치마치 역에서 가깝습니다. 5분 내외 정도? 삼성 매장 간판 보이는 큰 교차로 한번 건너서 직진하면 바로 나오는데, 구글 맵 보면서 가시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어요. 여행 마지막 날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나리타공항에 가기 위해서 예약했습니다. 스카이라이너는 **세이우에노역에서 타실 수 있는데, 이 호텔에서 찾아가기 매우 편했어요!
오카치마치역에서 **힌토호쿠선 이용하시면 요코하마역까지도 한번에 갑니다. (48분 정도 소요) 저는 아침 일찍 호텔에 미리 도착해 짐을 맡겨 놓고 요코하마에 편하게 다녀와서 밤에 체크인했습니다. 체크인은 3시부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프론트 직원분들은 정말 매우매우매우 친절하십니다. 도착했을 때 입구에서 캐리어를 놓쳐 넘어뜨렸는데 여자 직원분이 프론트에서 뛰쳐나와 도와주셨습니다. 🥹 (그리고 이분은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아시는 것 같아요!! 짐 맡길 때 너무 잘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체크인할 때 도와주셨던 남자 직원분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로비에 어매니티 있고 파자마, 베개도 여러 사이즈 구비되어 있어서 객실 올라가기 전에 원하는 걸로 골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용 파자마가 있어서 이용하지 않았어요.
방은 약간 작은 편인데 굉장히 깔끔해요!! 화장실도 정말 콤팩트하지만 깨끗합니다ㅋㅋ 다만 객실에 물이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고층 객실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했던 듯한데 들어주셔서 좋았어요. 덕분에 여행 마지막 날 편안하게 쉬고 잘 귀국했습니다. 위치가 참 좋고 무엇보다 직원분들 친절함이 기억에 많이 남는 호텔이었네요!
ななーちゃん。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직원분의 대응이나, 방의 청소 등, 구석구석까지 멋진 대응에 감사드립니다.
아이에 대해서도, 상냥하게 아이의 시선에 서서 말을 걸어 주고, 안심했습니다.
아침 식사의 뷔페도 매우 맛있고, 여러 번 대체했습니다!
고마워요.
또 도쿄에 갈 기회가 있으면, 이 호텔에 묵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 !
좋은 여행이 가능했습니다!
리리뷰어첫 혼여 첫 숙소였어요 우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 방은 아늑하고 만족했습니다!
매일 새 것으로 배치되는 슬리퍼, 하늘색 잠옷도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시부야 신주쿠 같이 도심과도 크게 멀지 않아서 거리상으로 괜찮았어요. 오츠카 역이랑은 걸어서 5분 거리에 밤엔 거리가 차분하여 조용하고 주변에 편의점 작은 돈키호테가 있어서 좋았어요 일주일밖에 안 지났는데도 너무 그리워요~~
AAmherstyumoi저는 이른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이곳을 예약했습니다. **큐 가마타역에서 도보로 7~8분 거리에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주변 환경은 예상치 못하게 활기가 넘치고, 슈퍼마켓과 여러 쇼핑가가 있습니다. 밤에는 아래층으로 내려가기만 하면 다양한 레스토랑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은 시끄럽지 않고 살기에 매우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