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프린스 호텔 후기

교통이 편리하고, 시부야,신주쿠 보다 조용하고 주변이 쾌적합니다.객실에서의 도쿄타워 뷰, 너무너무 좋아요. 다시 찾고싶은 호텔입니다.

도쿄타워뷰로 아침/저녁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도쿄 특유의 조용함과 자연을 느낄 수 있었고 주변의 지하철역도 많아서 이동하기에도 적합했습니다. 호텔 연식이 다소있지만 정말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된 것 같고, 침구류가 엄청 편해서 잠도 잘 잤어요. 난방도 잘 됩니다.

일본호텔은 오래될수록 자신들이 갖는 자부심들이 대단해서 마냥 오래된 호텔이라고 그저 그런 호텔로 치부해서는 그 호텔을 제대로 즐길수없다. 이 호텔은 말그대로 오래되었기때문에 전통과 프라이드를 느낄수 있는 호텔중 하나다. 퍼실리티는 오래되었지만 불편함은 잠깐, 편안함을 느낄수있다. 게다가 나의 젊은시절 20년가까이 일본에서 살았는데 그때 내게는 너무 비싸 멀리서만 바라보던 춥게만 느껴지지만 늘 마음속 한구석에 동경과 두고온 오래된 연인을 만난것같은 애뜻함을 느꼈던 도쿄타워가 바로 코앞이다. 지금은 나이가 드니 일제시대때와 6.25 한국전쟁에서 쓰던 사람을 겨냥한 탱크나 수저 젓가락등의 고철로 만들어진 도쿄타워에 대한 미움이 존재해 씁쓸하기도하다. 조식은 일본호텔다운 밥과 미소시루,적당한 밑반찬을 즐기수있고 마차오믈렛과 초코오믈렛은 깜짝 선물같은 느낌이다. 또한 사과맛이 일품!

처음 오는 도쿄에서 첫 숙소로 잡았는데 뷰가 장난아니고 위치도 중간이라 어디든 가기 편했어요.. 다음에도 꼭 다시 올거에요

호텔 시설이 좀 부족한 거 빼고는 타워뷰가 완벽한 곳이었습니다 위치는 다이몬역에서 조금 먼데 그래도 길이 좋아 괜찮았습니다 방은 아늑하고 좋았으나 샤워실 욕조가 자주 막혀 조금 불편했습니다

도쿄에서 숙박한다면 가성비 있게 도쿄타워뷰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도쿄프린스파크호텔은 너무 비싸기 때문에 나름 대체용 숙소로 좋습니다!

도쿄타워뷰를 원 없이 볼수있어 숙박하는 내내 행복했음. 특히 호텔내에 서비스태도가 너무나 인상적이여서 다음에도 꼭 다시 숙박할거임

방에서 도쿄 타워가 너무 잘 보이는 멋진 호텔입니다. 시설은 오래된 호텔이라 세월의 흔적이 있지만 서비스는 그만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3층 테라스에서 도쿄 타워를 보며 조식과 석식을 즐길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찾아오고 싶습니다.

어메니티가 공짜랍니다! 칫솔/치약, 샤워타울, 고무줄 같은 건 로비에서 그냥 가져가면 된답니다. 물은 공짜라고하는데, 저는 하루에 2병씩 주는 것만 쓰고 추가로 요청하진 않아서 추가로 더 주는지는 모르겠네요. 수건도 청소할 때 교체해주는 것 같아요. 슬리퍼 같은 건 쓰던게 있으면 교체안해주고, 쓰레기통에 넣어두면 새걸로 줘요. 청소는 외출 할 때 문에다가 걸어둬야지 청소해주는 것 같아요. 방에는 미니바도 없어서 체크아웃 할 때 카드 반납함에다가 카드 넣어두고 바로 나가면 되요. 그래서 체크인할때도 숙박세금만 결제하고 다른 결제는 추가로 없어요. 조식은 안 먹어서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너무 비싸서 또 방문할지는 고민해봐야할듯

외관은 꽤 오래된 것 같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게 관리 잘 된 호텔이에요. 냉 난방도 괜찮았고,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이나 체크아웃 후 짐보관 요청에도 친절하셨습니다. 한국어 할 줄 아는 직원이 따로 계신거 같진않았으나 영어를 잘 쓰셔서 의사소통에는 무리 없을 듯 합니다. 주변에 역이 많고 도쿄타워 뷰라는 가장 큰 장점이 있지만 쇼핑(긴자, 시부야 등)이 주 목적이거나 관광지 많이 돌아다니실 계획이라면 위치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닌것 같아요. 택시 타고 이동할 계획이라면 어디든 가기 무난한 위치라 추천합니다. 또, 도쿄메트로 패스 이용한다면 대중교통 이용비는 0원 가능한 위치이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호텔 담당자께 정말 감사합니다~~ (^____^) 그리고 결혼기념 카드와 쿠키 정말 감사했어요 도쿄타워뷰도 정말 고마워요 지내는동안 편안하고 좋은 추억남기고 가요

오래되고 고풍스러운 멋이있는 숙소입니다. 도쿄타워뷰가 보여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뚜벅이들에게는 위치가 애매해요 택시타고 다니는거면 괜찮은 ..세련?된 호텔은 아니지만 역사가 깊은 호텔만큼 청소나 서비스적인 면에서 좋았습니다.

60년의 역사를 가진 호텔 답게 베테랑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새로운 일본 숙소들의 화장실은 샤워만 할 수 있는데, 이곳은 욕조를 구비하고 있어서 여행 중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을 수 있는 목욕을 할 수 있습니다. 침실도 다른 곳보다 넓은 편이라서 매우 편했습니다. 아침 조식도 매우 깔끔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내부 인테리어도 좋습니다. 또, 도쿄타워와 같은 랜드마크를 도보로 다녀올 수 있어서 매우 편하게 여행 했습니다.

서비스 쾌적함 위치 뷰 모두 좋았습니다. 로비 진짜 쾌적하구요 아자부다이힐즈 500-700엔 사이로 택시 이동 가능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