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게 최고. 가격 아니었으면 안 묵었을 호텔.
-엘레베이터 없음. 짐 많은 사람은 이용 안 하길 추천.
-기내용 케리어 펼쳐둘 공간조차 없음.
-화장실 1~3층 남/녀 각 1개. 4층 하나.
-샤워룸 1층 남/녀 각 2개(드라이어 하나씩). 4층 하나.
샤워룸 수가 적다보니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음. 특히 1층 혼자 들어가서는 문 잠그는 사람 정말 싫음.
-세면대 2~4층에 2개씩.
-칫솔,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있지만 잠옷은 없어서 챙겨가야함.
-문이 정말 얇음. 벽간 소음, 층간 소음은 생각보다 적었지만 문으로 양치하는 소리, 걸어다니는 소리 등등이 다 들어옴. TV 소리 작게 틀어도 복도에서 들리는데 왜 TV를 둔 건지 의문;
-TV는 넷플릭스, 유튜브 다 나옴.
-호텔 건물 안으로 들어올 때부터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하는데 솔직히 위생 걱정됨...
-1층에 정수기, 냉장고,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있음.
-연박시 방청소, 시트교체 없음. 바스타올은 샤워룸 앞에서 알아서 챙겨가면 됨. 페이스 타올은 직원한테 말하면 줌.
-종합적으로... 비즈니스 호텔이 아닌 캡슐호텔의 각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