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쿼버스 컬렉션 호텔

호텔은 우아한 분위기, 우뚝 솟은 나무들, 그리고 여러 역사적인 건물들을 자랑합니다. 주말에는 잔디밭에서 여러 커플들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호텔은 여행 사진 촬영도 제공합니다. 사진 촬영을 미리 예약하시면 사진 3장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다행히 체크인할 때 객실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리츠칼튼 층은 12층에 있습니다.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공용 리셉션 룸이 있는데, 이 층에 묵는다면 꼭 그곳에 앉아야 합니다. 무료 차와 커피가 제공되며, 셀프 서비스로 두 종류의 작은 비스킷이 제공됩니다. 조식도 매우 풍성합니다. 상하이 특선 간식, 갓 짜낸 주스,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국수 가판대가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주문하면 맛있는 오코노미야키, 온천 계란 소바 등 네 가지 일식과 한식 요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웨이터는 친절하며 아침에 커피나 홍차를 원하는지 물어봅니다. 청소 아주머니도 매우 친절합니다. 출입 카드가 매우 독특합니다. 떠날 때 기념품으로 무료 카드를 신청했어요. 우캉루 우퉁구와 상성신학원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요. 호텔에서 멋진 주말을 보냈어요.

이 호텔은 제가 묵을 때마다 호텔 직원들이 특히 피곤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하지만 그들은 매우 피곤한 상태에서도 여전히 열정과 인내심, 성실함을 가지고 모든 손님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객실 관리자인 뤄 여사는 모든 면에서 손님을 대하고 접대하는 태도와 수준이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 또한 프런트 데스크의 앤젤라 씨와 레스토랑의 에비앙 첸 씨의 업무 방식과 기술은 칭찬할 만합니다👍... 호텔의 모든 직원들은 주 총지배인의 리더십 아래 훌륭하고 근면하다고 말해야 합니다. 저는 그룹 리더와 호텔 경영진이 직원들의 보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텔의 풍수와 건축 양식은 사람들이 산책을 할 때 행복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저는 숙소 선정 중 가장 중요했던 요소가 뷰였어요. 친구는 컨디션과 위치였구요. 모든 조건과 예산에도 부합하는 곳을 찾다보니 이곳이 눈에 딱 들어왔어요. 동방명주뷰가 너무 보고 싶어서 요청사항에도 남겼었는데 룸을 업그레이드 해주신 덕분에 기대하던 뷰를 봐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야경뷰도 좋지만 동쪽으로 창이 나있어서 일출뷰가 미쳤어요. 새벽 4시반쯤 눈이 떠져서 창밖을 봤다가 빨간 하늘에 숨이 막혀서 잠이 다 깬 상태로 한참을 구경했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고 청결상태도 좋았고 물도 매일 2개씩 받고 고층이었음에도 엘리베이터가 많아서 금방금방 왔어요. 위치도 난징동루 한 가운데 위치해서 걸어서 이동하기도 편했고 바로 앞에 미니소랜드 맘껏 구경하기에도 좋았어요. 아쉬운게 있다면 콘센트 한군데가 고장이 났는지 안됐어서 화장실이나 다른 곳에 몰아서 꽂았지만 멀티어탭터 사용해서 큰 문제는 안되었습니다. 가성비 좋게 너무 편하게 잘 지냈습니다. 다음에도 온다면 또 여기서 묵을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