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 후기

호텔의 역사가 긴 만큼 시설은 새 것만큼 세련되진 않았지만, 그 나름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고풍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와 남산 뷰가 참 잘 어울렸습니다.

오랜만에 모국을 방문 했는데 예전부터 이용하던 호텔이라 예약후 이용 하였습니다. 시내와 근접한 호텔이라 여러모로 편리하게 이용 하였습니다. 친절한 직원들의 손님 응대에 감사 드립니다.^^

위치가 좋았어요. 다만 외국인 관광객이 위주인 것 같은데. 방음이 거의 안되요. 벽 간 소음이 커서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새벽 다섯시까지도 잠을 안자고 떠드는데 일본어 영어 할 것 없이 벽이며 복도에 쩌렁쩌렁.. 소리에 조금 민감한편이면 더 힘드실 수 있어요. 쾅쾅 문 닫는 소리도 꽤 커서 깜짝 깜짝 놀랐어요. 제 방은 냉장고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난감 했는데 그걸 제외하면.무난하게 괜찮은 하룻 밤이었습니다.

호텔 서비스는 만족스럽습니다. 위치도 매우 좋아요. 객실 내부도 만족스러운편 입니다만.. 오래된 호텔이라 그런지 시설이 옛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가격이 저렴한걸 감안하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일본 손님들을 모시고 간 여행 이였는 데.... 명동과 가까이 있는 호텔이라 다소 비싸도 4인실, 3인실, 2인실 3객실을 예약하였는 데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1. 객실이 3개라 객실번호를 구두로만 알려줘서 찾아가는 데 혼란이 있었고 이에 대한 항의를 했더니 또 틀리게 객실안내를 해주었고 2. 화장실이 너무 추웠고 3. 612호실에 바퀴벌레가 발생하였고 4.외관정비가 안되어 있어 창문밖 풍경이 혐오스러웠음.

호텔이 명동 중심가에 가까이 있고,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습니다. 시설은 4성급 호텔답게 우수하며, 호텔 내 레스토랑도 만족합니다. 객실도 청결하고 괜찮았지만 침구류가 노후되었다는 점이 흠이라면 흠입니다.

저평가 된 호텔인 것 같아요! 명동 쪽 갈 일 있으면 꼭 묵고 예전에 한달살기도 한 적 있는데 인근 호텔 중에서는 객실도 넓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연식이 좀 된 호텔이라 신식 건물은 기대하시면 안 돼요 그래도 전 그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해외 관광객들이 주된 고객인 것 같습니다 위치도 명동역 바로 앞이라 좋은데 제일 가까운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서 캐리어 끌고 오실 분들은 엘리베이터 있는 출구로 나오셔서 이동하는 걸 추천드려요

중국 비자를 급하게 발급 받느라 이쪽에서 1일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건물은 전체적으로 노후되었지만 1일 자기에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아내와 아이가 묶었는데 오래된 호텔이었지만 깔끔하고 편안한 시설이었습니다. 하지만 분명 금연룸으로 예약했는데도 들어오자마자 담배 냄새가 진동하였고 화장실을 통해 담배 냄새가 매우 진하게 퍼졌다고 합니다. 여러 호텔을 묶어봤지만 금연룸에서 이런 담배 냄새는 처음이라 하여 매우 불편하였다고 합니다. 그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일주일 투숙하면서호텔 청소부 도우미 아주머니들 인사하는 꼴을 못봄.정면에서도 제대로 쌩까심. -욕조 커텐에서 빨래안마른 썩은내 진동~ -정문앞에서 해고 노동자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시위 호텔측 사용자 문제 많은듯 -최악의 호텔임

최고의 위치입니다. 대부분의 관광지와 가깝고 명동쇼핑센터에서 식사나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노사관계가 좋지못한 시기인 것 같았습니다만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문제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시설 및 응대는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매은 좋았습니다. 청결상태, 12시까지 chk out가능 다음 출장에 또 이용하겠습니다.

호텔의 역사가 길고, 위치가 좋습 니다. 직원들 친절하고 문제가 생겨도 여유롭게 척척 해결해 주어 고맙습니다. 이곳 명동을 찾는 국내외인들의 여행 목적이나 머뭄의 '함께하는' 시간을 기쁨으로 바꾸어주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최선을 다해 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모든 이들이 찾아들게 하는 '힘의 매력'을 마음껏 펼쳐 주시길 바랍니다~

호텔은 깔끔하며 지하철 바로 앞에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내부 시설에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도로변이지만 소음이 들리지 않아 수면에 방해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