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포니시 호텔

갑자기 떠나고 싶어서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금액대비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비가 와서 걱정했지만, 비오는 오션뷰도 너무 좋았구 아침에 눈뜨고 보이는 오션뷰도 최고였습니다 👍🏽👍🏽👍🏽 급하게 떠나서 준비없이 갔는데 다음에는 풀장도 이용 해 보려구요!! 또 방문 하고 싶네요😎

다음 날 가족모임 때문에 하루일찍 출발해서 경주 엘라포니시에서 하루 행복하게 보냈습니다.일 끝내고 수원에서 출발을 하는바람에 밤늦게 도착해서 아쉬웠지만 어두워도 파도 치는 뷰~♡ 너무 좋았고 깨끗했어요 또 갈거예요♡

위치와 뷰는 정말 멋집니다. 특히 조용한 휴식을 원하시는 경우 최고의 경험과 적절한 가격은 이용객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일단은 진짜 너무너무 뷰가 개사기ㅠㅠ 너무 예뻐요! 그리고 근처에 맛있는 집도 많고! 호텔 자체에 수영장도 있어서 하루 잘 놀고 갈 수 있었습니다!

너무 예쁜 룸과 깨끗한 침구, 히노끼탕까지 완전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건 오션뷰는 오션뷰인데 호텔부지 바로 옆쪽으로 폐건물같은것이 있어서 뷰가 살짝 아쉬웠어요. 그리고 주차장이 호텔 규모에 비해 좀 작아서 차를 호텔주변 길가에 대야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너무 친절하고 깨끗하고 예뻐서 다시 찾고싶은곳이에요.

1. 청결도 : 침대, 바닥, 화장실 등등 전체적으로 매우 청결했습니다. 애기들 스파 욕조에 놀기전 준비해간매직블럭으로 닦아봤는데 묻어나오는게 하나없더라구요ㅋ 2. 위치 : 3점(보통)으로 한 이유는 경주 시내랑 거리가 있기 때문에 시내권 문화재 탐방, 보문단지 등과 접근성이 떨어져 3점 했습니다. 하지만, 숙소가 바다 인접이라 여름에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주목적이라면 5점입니다ㅋ 4-1. 4인가족(미취학 2명)이라 제가 선택한 객실(퀸1 + 싱글1)만 해도 충분한데 기준인원 2명이라 하루 요금의 반을 추가요금 낸게 아쉽네요... 숙소 크기와 별개로 요즘 펜션들 기준인원 2명이 거의 대다수가 되어가네요 4-2. 2박 중 조식은 하루만 먹었습니다. 간단한 아침식사로 군더더기 없이 매우 만족 했지만, 개인적으로 가격은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대형 호텔대비 저렴은 합니다.) 5. 시설 : 3~4년 정도 된듯하고, 건물이 3~4동 정도 되는거 같아요. 저는 카운터 있는동, 제가 숙박했던동 (옥상 수영장 있는동) 기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ㅎ 옥상 수영장은 따뜻한 온수이며, 가림막도 있어서 추위 걱정은 안해도 될 것같습니다. 하지만 가림막 때문에 옥상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는 안 보이겠네요ㅠ 샤워실, 화장실이 다른공간으로 구분되어있었는데 정말 특이하게 화장실 변기가 장애인용이었습니다;;; (등받이, 손잡이) 장애인 화장실이라 그런가 넓이도 상당히 컸습니다. 백화점 장애인 화장실 넓이 정도? 반면, 샤워실은 사람 1명정도 공간입니다...ㅎ 6. 총평 : 경주를 간다면 재방문 의사 무조건 있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 숙소였습니다. (객실에서 보는 동해바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