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 되는 추가요금 요구에 결국 억지 결제… 너무 황당하고 실망스러웠습니다
이 호텔에서 2박을 예약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반나절 일정만 있어 일찍 체크아웃했는데, 갑자기 추가로 1박 요금을 더 내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유도 불명확했고, 제가 예약한 건 분명 2박이었으며, 실제 체류는 1.5박 이었습니다. 심지어 조기 체크아웃이었는데도 하루치 요금을 더 내라는 게 말이 되나요?
영문도 모르고 40분 넘게 프론트와 실랑이를 했고, 비행기 시간이 다가와서 어쩔 수 없이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결제 후 영수증은 받았지만, 끝까지 납득할 만한 설명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호텔 측의 대응은 전혀 친절하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았고, 정중한 사과 한 마디 없이 마치 제가 잘못한 사람처럼 느껴질 정도로 무례했습니다.
다시는 이 호텔을 이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이 호텔을 불가피하게 예약하게 되신다면 예약 전 꼭 체크아웃 정책과 요금 관련 사항 확인하시고, 현장에서 증거 남기실 바랄게요.
그 외에도 기본적인 시설 관리와 위생 상태도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방 안 선풍기에 먼지가 가득 쌓여 있었고, 덕분에 밤새 목이 아플 정도였습니다. 청소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객실은 사진과 달리 매우 좁아 캐리어조차 제대로 펼치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이 머물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공간입니다.
짐이 많았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꼭 계단을 올라가야 했습니다.
이 호텔은 전반적으로 비위생적이고 불친절하며, 시스템도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아무리 싸다고 해도 2-3천원 더 주고 다른호텔 잡길 바랍니다. 이 호텔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요약하면
조기 체크아웃했는데 하루치 요금 더 내라며 40분 실랑이… 결국 억지로 결제했습니다.
방엔 먼지 낀 선풍기에 목이 아플 정도이고, 캐리어 펼 공간도 없는 좁은 방입니다. 사진이랑 완전 달랐어요.
또 엘리베이터 타려면 계단 올라야 하고, 짐 많은 사람에겐 최악의 구조입니다. 불친절하고 비효율적이에요.
체크아웃 불투명, 위생 불량, 시설 불편… 돈과 시간을 다 낭비한 기분입니다.
전반적으로 불친절하고 비위생적입니다. 여행 마무리를 망치고 싶지 않다면 절대 비추천합니다.
불필요한 추가요금 요구한 호텔측은 사과해주길 바랍니다.
I booked this hotel for 2 nights but had to check out early on the last day due to my schedule.
Despite this, the hotel suddenly demanded an extra night’s payment without a clear explanation.
I argued with the front desk for over 40 minutes but had to pay by card to catch my flight.
The staff was neither kind nor professional, and I never received a proper apology.
I will never stay here again—make sure to clarify all policies in advance and keep records just in c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