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이용하는 호텔이지만 유료 회원은 아니고, 다양한 사이트에서 검색해 예약하는 편입니다.
평소 만족하며 이용했지만, 이번에는 방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소변 냄새가 나서 불편했으며, 이전 투숙객이 아기를 데리고 있었던 것 같은데 관리가 부족했던 듯합니다. 다른 객실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었기에 더욱 아쉬웠습니다.
즐겨 먹던 전복 차돌 짬뽕이 이번에는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원래는 빨간 국물이었는데, 이번에는 크림색이 강하게 나왔고, 맛의 균형도 달라졌습니다. 요리사가 변경되더라도 동일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레시피가 정립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호텔이라 아쉬운 점이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개선되길 기대하며 리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