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마이스테이스 호텔

오타루에서의 1박이 너무 좋았습니다! 힘들었던 여정을 마치고 대욕장에서 피로를 풀고 경치감상도 하고! 가성비 끝판왕 호텔이에요! 조식도 진짜진짜 최고!

오타루역에서 대로로 쭉 내려오면 되고 운하도 바로 앞에 보여서 좋았어요. 직원 분들도 영어를 잘 하셔서 체크인, 체크아웃 할 때 편했고, 프론트에 직원이 항상 있어서 체크아웃 후 짐 맡기고 관광하기도 좋았어요.

삿포로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로 약 5~6분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 맞은편에 로슨 편의점이 있어서 쇼핑이 매우 편리합니다. 로슨은 또한 종종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이건 좋은 일이죠. 호텔의 조식은 도요코인보다 더 풍성한데, 샐러드, 요구르트, 수프 카레, 약간의 사시미와 신선한 달콤한 새우, 빵, 밥이 제공됩니다. 4월에는 레스토랑의 큰 창문을 통해 산 위에 녹지 않은 눈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타누키코지는 남쪽 출구에 더 가깝지만, 교외에서 달리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는 괜찮지만, 셀프세탁기가 없습니다.

일본 호텔치고 방 진짜 넓어요 그리고 삿포로역이랑 도보로 가까워서 왔다갔다하기 편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도 많고, 호텔 로비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하루만 묵기 아까울 정도의 컨디션이었어요

가방 놓을 곳이 부족하긴하지만 깔끔하고 세련되게 잘 되어있었음. 모닝콜 서비스랑 클리닝 서비스 둘다 좋았음. 일본어를 못해서 걱정했는데 영어를 조금 할 줄 아시는 분이 있긴해서 괜찮았음. 역 바로 옆에 있는 건 아니지만 10분 내로 갈 수 있어서 좋았음. 다음에도 이용할 의사가 있음.

위치가 나카지마공원 바로앞인데 사진찍기 좋은 공원이라 자주 갔어요! 다만 일본호텔의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화장실이 매우매우 좁아서 불편했어요 ㅠㅠ 혼자 화장실안에 서있으면 발디딜틈이 없는.. 세면대,욕조,변기가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변기 옆에 서서 세면대 쓰는게 좀 청결하지 않은 느낌도 들고.. 좁아서 어쩔수없지만 다음엔 여기 안묵어야겠다 생각했어요. 가성비때문에 선택했지만 욕실만큼은 쾌적하지 않아요ㅋㅋㅋ 그리고 여기 여름엔 에어컨이 없어서 주의하시길. 스탭분들은 다 친절하세요.

여행 일정이 변경되어서 여기서 임시로 4인실을 찾았습니다. 방은 작았지만 호텔의 무료 대형 욕조가 매우 좋았습니다. 눈이 내리는 날에 온천에 몸을 담그는 것이 정말 편안했습니다. 가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전 주입식 세탁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방은 작지만, 창문에서 보이는 풍경은 낮과 밤에 모두 아름답습니다. 또한 호텔의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나카지마 공원 지하철역과 공항 버스와 매우 가깝습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오시는 경우 공항 국내선 도착 **트 84에서 직행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JR에서 지하철로 환승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추천하다.

공항에서 실수로 짐을 가져갔기 때문에 프런트 데스크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인내심 있게 공항에 전화하도록 도와주었고 마침내 짐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호텔 환경도 좋아요~ 나카지마 공원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