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우리밖에 없어서 인가 앞에서는 친절하지만 체크인도 제일 늦게 해주고 석식을 7시인 늦은 시간으로 배치해줘서 온천/라운지(11시 반까지만 운영)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없었어요.
석식 먹고 나니 조식 시간을 정해주는데, 아침 제일 이른 시간인 7시와 제일 늦은 시간인 8시반 밖에 없다고 둘 중에 정하라네요,,ㅎ(덕분에 제일 늦게 밥먹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밥먹는 아이러니한 상황)
저녁먹고 8시 반쯤 온천을 가니 다들 마무리하는 분위기였고, 라운지에는 먹을 것도 거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체크아웃할 때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tax 300엔을 더 내야한대서 돈 더 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