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호텔 칭다오 우시 스퀘어 시뷰

바다전망이었는데 5.4광장까지 보이는 뷰었어요! 완샹청이랑도 가까워용 리모델링해서 시설도 깨끗했고 2박3일이었는데 물이랑 수건, 휴지도 다시 채워주셨어요 테이블이랑 쇼파도 커서 다 음식 다 펼쳐서 먹어서 편했어요 추천합니당

모두 상냥하고 친절했고,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서 좋았습니다~~ 호텔로 배달을 시키면 로봇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방까지 배달을 해줍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숙소도 전망이 좋고 방이 엄청 깨끗하고 이쁩니다.

가격도 좋고 시설도 우수합니다 담배냄새 날까봐 걱정했는데 냄새 전혀없고 쾌적합니다 그리고 가까이 믹스몰 있어서 쇼핑도 편하고 54광장도 가까워서 산쳑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태도와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는 유양이라는 직원도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다음에 칭다오 방문한다면 여기에 머물겠습니다 아 그리고 조식도 괜찮아요 만두국이라는 훈뚠 맛있어요

호텔 도착 후 바다뷰+조식 업그레이드를 요구하여 약간의 추가 금액을 지불하고 고층을 배정받았습니다. 창문있는 방이었으며 5.4 광장이 조금 보이는 방이었구요. 어미니티 등도 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조식은 1층 로비 옆에 있으며, 생각보단 꽤 다채로운 편이었습니다. 출국시간이 오후였으면 조식을 고려하지 않았을텐데 오전 10시대라 조식을 먹고 이동하는 게 낫긴 했습니다. 객실 내 냉장고엔 콜라, 탄산수, 물이 들어있었으며, 500ml 생수가 4개 있었습니다. (추가 차지 없음) 호텔 앞에서 디디추싱은 잘 잡히는 편이며, 오렌지호텔이란 이름을 가진 호텔이 여럿 있으므로 되도록 한자이름을 메모하여 고덕지도나 바이두지도로 검색해서 찾아오길 권합니다. 지하철과의 거리는 애매한 편이며, 디디추싱 등을 이용하여 이동하길 권합니다(공항에서 지하철로는 약 100분 내외인데 디디추싱으론 40~50분대로 이동 가능했습니다. 지하철은 7위안 정도 들었고, 디디추싱으로는 이코노미로 123.6위안(톨비 17위안 포함) 정도 들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지낼 호텔을 찾다가 위치랑 가격이 너무 괜찮은 호텔을 발견해서 바로 예약했어요! 호텔에서 바다도 보이고 무엇보다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객실도 너무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해서 다음번에도 칭다오 가면 여기에 묵을려고요! 부모님도 너무 만족한 호텔이었습니다!!!

위치가 좋아요. 로비는 향도 좋고 공간도 넓어 쾌적했습니다. 짐 보관 서비스도 편리했습니다. 룸은 업그레이드 받아서 큰 방에서 묵었습니다. 화장실도 크고 서브 화장실과 파우더룸도 있는 큰 방이라 세명이서 캐리어며 짐이며 전부 펼치고 생활해도 충분히 여유로웠어요. 배달시키면 로봇이 문앞까지 전달해줘서 편하게 먹었고, 매일 방도 깔끔하게 청소해주셨습니다. 먼지도 별로 없었고 베개도 2개나 제공되어 좋았어요. 침대도 적당히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커튼도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방식이라 편했어요. 냉장고는 작아요 냉동은 안됩니다! 물도 매일매일 가득 채워주시고 콜라와 탄산수, 주스도 매일 무료로 제공되었어요. 택배 수령에 문제가 있었는데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셔서 택배도 무사 수령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번역기도 써주시고 직원분들끼리 상의도 하시면서 적극 소통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영어로 소통 가능한 직원분들도 몇분 계셨어요! 전체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고, 다음에 칭다오 여행 가면 꼭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객실뷰, 로비, 호텔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