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사 호텔 신사이바시

재패니즈 스타일 방 꼭 하세요 진짜진짜진짜 넓어서 만족했습니다!! 일본 오면 호텔이 넘 좁아서 답답했는데 넘 만족 합니다

엄마와 단둘이 가는 첫 해외여행 너무 캐쥬얼한 곳을 골랐나싶어 조금 망설였는데 불면증 있으신 엄마가 잘 주무시고 조식도 가성비 좋았어요 화려한 음식은 없지만 아침부터 뭐 먹을지 고민안해도 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초저녁엔 대로변이라 앰뷸런스와 오토바이 소음이 있었으나 피곤한 일정으로 곯아떨어져서 잘 잤네요 일본에서 묵은 호텔중 규모가 제일 작은 호텔이었지만 직원들이 웃으며 인사하고 친절했어요 다음에도

위치도 메인거리 걸어서 갈 수 있고 조용하고 좋아요 역이 10초거리입니다ㅏㅏ 근데 객실에서 냄새가 나서 말씀드렷는데 해결이 안됏어용 ㅠ 안보이는곳은 청소가 잘 안되네여 이 부분 빼고는 방도 넓고 괜차낫어용 화장실은 좀 좁지만 수압 짱 ㅎㅋㅋㅋ 뜨거운물도 잘 나와용 청소는 안해주고 수건만 따로 받아서 쓰시면 됩니다ㅏ

칫솔과 면도기 같은 것들을 돈주고 사야 합니다. 그리고 수건이 하나밖에 없고 서비스는 별로입니다 믿을 거라고는 가격 밖에 없군요.

친절하고 위치도 좋고 근처에 편의점도 있어서 너무 편해요 다음에도 꼭 예약 하고 싶습니다 백화점도 가깝고 정말 마음에 들어요

나가호리바시 역전에 위치해 있어 무척 좋았어요. 오사카 성까지 도보로 30분, 도톤 부리까지는 도보로 10분. 방 사이즈와 화장실은 무척 작아요. 그러나 청소가 완벽하고 쾌적했어요.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