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호텔 오사카

도톤보리 중심에 있고, 1층에서 제공하는 어메니티와 객실의 욕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객실도 꽤나 넓었고 호텔 맞은편에 바로 돈키호테가 있습니다. 창문 너머 글리코상이 바로 보였어요. 남바 파커스나 다카시마야백화점, 이치란 라면별관도 모두 걸어가는 거리입니다. 호텔 뒤쪽이 바로 번화가입니다. 조식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간사이공항까지는 OCAT버스터미널에서 리무진버스로 40분정도이고 짐이 많을경우 전철보다 이 편이 나은듯 합니다. 호텔 나와서 바로앞 다리위 택시타면 800엔정도로 OCAT갈수있습니다. 지인추천으로 방문했으며 다음에도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정말 만족했던 크로스호텔^^ 위치 완전굿이예요.근처 세븐일레븐 편의점도 있어 편의점에 진심인 아이들에게도 좋았답니다.지하철 난바역14번출구와도 가까울뿐더러 나중에 공항 라피도 타러가기에도 좋았고 친절 직원들 역시좋았어요.. 한국어 구사하는 직원분은 없었지만 영어로 잘 안내해주셨어요. 3박을 지냈는데 청소 또한 깔끔~ 대만족했습니다 다음에도 꼭 크로스 올꺼예요^^ 강추!

세번째 오사카 여행이고, 두번은 호텔포르자에 숙박하다가 다른 숙소에도 방문해보고자 예약한곳이었는데, 호텔포르자보다 글리코상이랑은 멀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쇼핑거리등은 더 가까운곳에 위치했고, 객실 크기는 비슷한것같은데 짐맡김서비스나 직원분들의 서비스적인 면은 크로스호텥이 더좋았어요. 남자친구는 크로스가 더 고급스럽고 만족스럽다고 하네요! 한국어가 유창하신 직원분께서 매번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높은 층으로 객실을 업그레이드 해주신 덕분에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는동안 노을지는 풍경도 볼 수 있었어요! 다음에 또 재방문할래요 ㅎㅎ

도톤보리 글리코상을 볼수있는 객실이 있을정도로 도톤보리 인근에 위치해있고 신사이바시와 난바를 잇는 큰 도로에 위치해있으며 난바에 더 가깝게 위치. 퀸베드 객실 혼자 사용했고 객실크기는 좁지않을정도 였으며 별도의 옷장 및 화장실이 별도로 구비되어있음. 캐리어는 1층 별도 보관함에 직접보관가능해서 편리함. 엘리베이터 홀에 자판기 있음.

글리코상뷰는 정말 좋았습니다 잘쉬다 갑니다 한국분들 여기 호텔 위치 좋고 뷰가 좋아요 추천~ 조식도 맛있고 한국어 응대 있습니다 ㅎㅎ

위치깡패입니다 예전에 이용후 두번째인데 친절하고 한국말가능한분 게시고 넓고 좀더보태서 여기로하는게 훨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