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습니다. 다만 불편한 점은 매일 10시까지 체크아웃하고 방을 비우고 오후 3시 이후에 다시 체크인 해야합니다. 연박하기는 조금 불편한 느낌이 있지만 사실 그만큼 청결에 신경쓴다는거니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목욕은 숙소 이용객이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목욕만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건 B캡슐룸입니다. 제일 싼 캡슐에 묵을경우 숙소는 3층 락카는 1층이고 락카가 많이 작습니다. 아마 가장 작은 캐리어도 안들어갈거 같네요 대신 카운터에서 24시간 맡아주긴하니 상관 없습니다. B캡슐룸의 경우는 4층 락카 4층 숙소라 편의성에서 추천합니다. 디럭스 룸인지 슈페리얼 룸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3층에 묵을 경우 1층 락카 안에 가운이 있으니 가운만 입고 2층이나 1층에 목욕탕 이용하시면 됩니다.
4층의 경우는 1층 카운터 앞쪽이나 내부에 가운 두는 장소에서 가운하나 챙겨가시면 됩니다.
흡연실은 1층 2층 4층에 있습니다.
5층의 경우는 제가 가본적이 없어서 잘모릅니다.
마사지 역시 제가 안받아서 모릅니다.
숙소 근처에 역으로 내려가는 지하상가 지하철이랑 연결된 입구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역쪽으로가면 뭐 있을건 대부분 있습니다.
예약취소의 경우는 트립앱이랑 익스피디아 숙소랑 셋이 역겨 있어서 절차가 많이 복잡합니다. 만약 숙소직원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취소 때문에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4층의 경우는 캡슐 입구에 버튼을 켜야지 환기 내부 팬이나 전등이 켜집니다. 숙소 내부에 담배, 맥주, 음료 자판기 구비되어 있습니다. 2층에 적당한 사이즈의 이자카야? 바? 비슷한게 있어서 친구들과 오시는경우에는 거기에서 술을 마실수 있을거 같네요.
숙소 근처에서 나와서 바로 우측으로 가시다보면 좌측에 맛있는 라멘집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애초에 남성 전용이긴 한데 어짜피 도톤보리는 사람 너무 많아서 관광하기 힘드니 남자끼리 술마시고 적당히 쉬러가고 싶으신분들 추천합니다.
가격은 금요일 토요일에 살짝 비싸집니다.
아 그리고 키가 크신분들은 제일싼 캡슐은 추천안합니다. 그리 큰 가격차이는 아니니 B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