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트래드

아이와 단둘이 간 나고야여행 숙소도 아늑하고 아이와 함께 지내기에 좋았습니다. 역이랑도 가깝고 교통편 백화점 돈키호테 볼거리 먹거리 걱정없이 너무 즐거웠어여!

가격은 다른곳보다 저렴했어요 선택한 가장큰이유에요. 지하철역까지 5~10분 걸어요. 역주변에 음식점이 많아서 괜찮아요. 주변관광지까지 지하철로 30분정도 이동. 주변에 병원이 있어서 사이렌소리가 자주들려요. 건물은 크지않아요 . 대체로 만족했어요.

지하철역 기차역 모두 가까워서 이용하기 편리 하였습니다 가견대비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시설은 조금 년식이 된것같은데 관리 을 잘하는편입니다

JR모모다니와 JR/긴테츠/센니치마에선 쓰루하시역이 가깝습니다. 도심지에서 떨어져있지만 난바나 우메다 모두 몇 정거장이면 가는 거리입니다. 체감상 15분이면 다 갔던 것 같습니다. 주거지역이라 조용하고 예쁜 집들이 있어 걸어다니기 좋았습니다. 호텔 근처에 병원이 있어 구급차 소리가 들리지만 신경쓰이지는 않았습니다. 방이 커서 캐리어 놓을 자리가 있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침대도 큼직하고 퐁신퐁신하고 온풍기도 잘 나왔습니다. 콘센트가 침대 옆, 화장대와 세면대에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용자를 정말 생각해준 느낌이었습니다. 샤워할 때 온수도 잘 나오고 수압도 좋습니다. 샴푸, 린스, 바디샴푸, 샤워타올, 빗, 핸드워시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남성용 면도기도 있었던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화장실 물도 잘 내려갑니다. 세면대에 간이 선반이 있어서 칫솔이나 클렌징폼 두기도 좋습니다. 특히 남성분이 친절하셨는데, 식당 예약도 도와주시고 항상 웃으며 응대해주셨습니다. 밝은 에너지 덕에 저희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위치가 중요한 분이 아니시라면 이만큼 가성비 좋은 곳도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숙박할 의향도 있습니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관리상태랑 서비스라고 생각하니 엄청 좋습니다. 주요 관광지랑 그렇게 멀지도 않구요 다시 오사카 가게 된다면 여기로 예약할 것 같습니다

방이 엄청 넓어요 캐리어를 2개를 펴도 공간이 남아 돕니다! 그리고 한국인 분께서 있으셔서 의사소통도 문제 없었어요 다음에 오사카 올 일이 있으면 다시 여기서 지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