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층 923호 싱글룸.룸 자체는 좁지만 흰색과 우드톤이라서 깨끗한 느낌이고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2명 2박했고 24인치,20인치 트렁크 침대 발치에 세워두고 가방위에 옷을 적당히 올려두고 생활했고 (옷걸이 외에 서랍같은게 없어서 )욕실도 좁은편이어서 드라이기를 타올 올려놓은곳으로 올려두고 선반엔 화장품이랑 세면도구들 두니 편했습니다.충전기 꽂을 콘센트도 테이블옆에 3개 티비앞에 1개 욕실도 있고..넉넉했고.테이블이 이렇게 넓어도되나싶게 크고 좋았고 쇼파도 1인용으로 분리되게돼있어서 밤에 영화보며 야식먹기도 좋았습니다.3층에서 가져온 드립커피 내려먹으며 아침 시작했는데 맛났어요.샤워타올까지 무료로 가져갈수있고 치솔치약도 일회용 구비 되어 있고 페이스앤핸드,샴푸,컨디셔너,바디 샤워용품은 다 있고 바디로션은 없습니다.좁은만큼 내가 만든 먼지가 밖으로 나가질 못하는게 단점이라 창을 열어서 한번씩 환기시켜도 공기청정기에 먼지가 쌓였어요.두꺼운타올이라 먼지가 안날수도 없으니 먼지에 예민하신분들은 환기 자주시키는 방법밖엔 없을것 같아요.저흰 다 만족스러웠고 다음번에도 이용하고 주변에도 추천하려고합니다.그리고 위치도 너무 좋아요.조용한 동네지만 글리코사인에서 신사이바시상점가로 쭉 걸어가면 10분도 안걸리고 미도스지대로로 다녀도 되고.익숙해지니까 체크아웃해야했지만 잘 지내다와서 기분좋게 후기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