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 나 호텔 오사카 난바

엄마랑 같이 묵었는데 딱 두 명이서 묵기 좋은 숙소였어요! 체크인은 무인으로 진행하는데 한국어 지원 기계라서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신사이바시역에 바로 근접해있고 도톤보리까지도 15분만 걸으면 갈 수 있었어요 위치도 너무 만족스러웠고 전체 금연 호텔이라서 쾌적하게 잘 머물렀습니다! 욕조도 있어서 매일 반신욕하며 피로 풀기도 좋아요 숙소 추천합니다~!

바로 앞에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등 번화가가 있어서 다니기 편했습니다! 숙소 청결도도 좋았고 어메니티도 충분히 구비되어있어 편히 사용했습니다. 다만, 숙소에 기본 물제공이 없는걸 몰랐어서, 이 부분 개선하면 더 좋은 숙소로 평가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잘 쉬다 갑니다~

도톤보리 근처에 위치한 헨나 호텔! 예전에 좋아하는 유튜버분이 리뷰해주신 걸 본 이후로 궁금해져서 꼭 한 번 가보고 싶던 곳인데, 이번 여행 때 들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공룡 직원이 너무 신기했어요ㅎㅎ 언어를 선택할 때 목소리가 달라지는데 전부 멋졌습니다! 온 김에 전부 체험해보고 싶어서 로보홍이 있는 방으로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음성인식도가 낮아서 계속 말을 반복해야 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호텔 전체적인 청결도나 객실 관리가 잘 되어있고, 객실 면적도 다른 일본 호텔에 비해 여유로운 편입니다. 바로 아래에 편의점이랑 근처에 돈키호테 등이 있어서 물건을 사기에도 좋았어요! 접근성이나 가격이 나쁘지 않아 다음에도 방문할 의향이 있습니다☺️

위치는 도톤보리랑 엄청 가깝지 않으나 신사이바시랑 난바 모두 도보 10분 내외로 갈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난바보다는 신사이바시랑 더 가까워 지하철 타야할 땐 신사이바시로 이동했어요 🏃🏼♀️ 문 앞에 청소해달라는 자석? 붙여놓으면 매번 청소+이불 정리+새 수건+쓰레기통 비워주셔서 좋았어요 ^ __ ^ 가장 좋았던 점은 화장실/욕실/세면대가 모두 따로따로 있다는 점, 다만 큰 거울이 세면대에만 있어서 여성 분들은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 의자도 하나밖에 없고...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오사카 갈 때마다 이용할 것 같아요! 1층에 있는 공룡 너무 신기하고 ㅋㅋ 조식은 그냥 그래요 (굳이...;;) 일본 호텔(3성급 기준) 치곤 그나마 큰 편이었어요 개큰 캐리어 2개는 널널히 펼칠 수 있음~ 호텔 바로 옆에 레드락이라는 음식점 있는데 지인짜 맛있어서 돈값하니 가보세요! 😳 전체적으로 정말 괜찮은 호텔이었어요 근데 방 자체가 좀 추워요 ㅠ__ㅠ

숙소가 셀프 체크인이라서 편했습니다! 또한 위치가 너무 좋아서 강추해요!!! 딱히 거슬리는 점은 없었습니다! 친구랑 둘이 갔는데 배드도 2개고(근데 붙어있긴 했어요!) 욕실이나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은 작긴했지만 사이즈 큰 캐리어 2개 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친구나 둘이 여행 했는데 캐리어 펼 자리도 있고 넓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샤워실이랑 화장실이 따로 되어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당시에 싸게 예약해서 잘 다녀왔는데, 가격이 많이 올라서 아쉬워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