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마테라스 닛폰바시-히가시

명절에 갑자기 여행을 예약해서 잘 모르고 예약했는데 대박이었어요. 싱글침대2개 소파베드 1개 있었고 작은 밥상같은 테이블, 화장대, 금고, 전자레인지, 인덕션, 냉장고, 전기포트, 후라이팬, 그릇, 수저, 수세미, 세제, 칫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넉넉한 수건... 좁지만 필요한건 다 있어요. 근처에 편의점 여러개 있고, 구로몬시장이 있어서 밥과 과일 야채 풍족하게 아침 먹을 수 있었어요. 걸어서 난바역, 닛폰바시역, 신이마미야역 갈 수 있어요. 엘베도 았고 조용하고 깔끔하고 좋아요. 다음에 오사카에 또 간다면 다시 예약하고 싶네요

도톤보리에서 걸어서 숙소가능합니다. 이미다리너무아픈데 금새가는거리는아니지만 가는길에 오사카동네구석구석 구경할수있어요.나가면 가깝게 패밀리마트가 여기저기있어요~ 도톤보리서 걸어서숙소가면서 시내(?)걑이 음식점도동네에 많고 시장들도 지나쳐구경가능해요~ 3박하는동안 잘지내다갑니다 캐리어펼처놓고 지내긴힘들긴한데 미리짐잘정리해서 두니 더깨끗이 쓸수있었어요 1층에 비올시를대비해 우산도구비되있고, 음료수.물자판기도있어요. 다다미방처럼생겨서 허리아플까 걱정했는데 매트리스만큼편치는않지만 나쁘지않아요 ^^; 조용하고, 깨끗해요~

번화가에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객실이 넓고 깨끗하고 문의사항은 바로바로 처리해줍니다

교통이 불편해서 모두 걸어 다녀야 했지만 조용하고 괜찮았습니다

성인 남성 3명이서 묵을 예정이였어서 찾아보다가 괜찮아보여 예약한 곳인데 생각 이상으로 만족했어요. 우선 난바역에서 도보로 약 10분거리에 있음. 숙소 주변에는 작은 패밀리마트 한 곳과 조금 큰 패밀리마트가 있어요. 조금만 더 가면 쿠로몬 시장도 있어서 좋았음. 호텔 공식 사진상으로 3인 요이불세트 방이 굉장히 좁게 찍혀있는데 캐리어 3 개 펼쳐놔도 충분한 크기였음. 근데 확실히 온돌문화가 아니다보니까 취침하고 새벽에 좀 춥긴해요. 물론 에어컨&히터 겸용 기계가 있긴한데 이거 생각보다 건조해서 수건 3개 적셔서 널고 잤는데도 다음날 빳빳하게 말라있었음. 그만큼 틀고자면 숙소 안이 엄청 건조해짐. 추가로 화장실은 좀 좁았음.. 키 185 넘으면 씻을 때 좀 불편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일회용 칫솔 안에 치약이 들어있는데 이게 캡슐 알약 크기라 5일 묵기에 너무 적어서 연락 드렸더니 다음날 일회용 칫솔 세트를 6개나 주심! 이걸로 5일 넉넉하게 썼어요. 추가로 바디워시랑 샴푸 둘 다 향도 좋고 다 좋았음 원래 리뷰 이렇게 길게 안쓰는데 그냥 가격대비 쌉쌉쌉 상타치임. 만약에 또 오사카 놀러온다면 주저없이 여기 숙소 또 택할 듯? 본인들이 숙소에서 잠만 잘 예정이다? 그러면 예약 ㄱㄱㄱ

둘이 지내기 아주 적당한 크기였고 깔끔했습니다. 역과 거리가 조금 있어 걸어다니기엔 조금 힘들긴합니다. 숙소에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편의점에서 음식 사다가 먹기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