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aman Fiona
2025년 4월 25일
반얀트리 경영진이 운영하는 호텔이라 일본 내에서는 규모가 작지만, 어느 정도 품질은 있을 거라고 기대해서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APA, 스마일 호텔, 다이와 등 일부 일본 현지 브랜드와 비교해 특별히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호텔에서는 생수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싱가포르 호텔 체인이 안정성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적어도 로비에서 물을 받아 마실 수 있는 유리병은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로비에 있는 카보이에서 물을 받아 마실 수 있도록 직접 물을 사 오라고 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편의 시설이 매우 형편없다는 것입니다. 차나 커피는 없고, 호텔 로비에서 칫솔과 수건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의 소규모 호텔 체인이라면 반얀트리보다 훨씬 잘할 수 있는데도 그들은 반얀트리에서 운영한다고 주장합니다. 객실 청소는 순환식으로 매일 진행되므로 매일 청소해 줄 거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2박을 했는데 그 일정이 아니라면 수건이나 침대시트는 청소하지 않고 쓰레기만 비워줍니다.
조식도 끔찍합니다. 특히 유럽식 조식이 제공되는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커피와 영국차는 모두 작은 컵에 마시기에는 맛이 약해서 조식 플랜에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비교적 직사각형 모양의 바닥판이 있어서 짐을 펼쳐도 통로를 막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반얀트리 호텔이라고 해서 속지 마세요. 프랜차이즈 호텔일 수도 있고, 제 기준에는 절대 미치지 못합니다.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