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컨디션 너~~무 좋아요. 1층 (입구) 보시면 공용공간이 있어서 바로 앞 상가거리&편의점에서 음식 사와서 먹기 좋아요! 저기 보시면 자판기 옆에 상시 구비되어 있는 인스턴트 커피, 미소된장국 팩, 뜨거운물, 얼음물, 빨대 등이 있어요!!
룸도 캡슐호텔의 답답함이 전혀 안느껴져요! 사진으로는 작아보이는데 막상 누우면 넓고 아득합니다!! 금고랑 작은 캐비넷이 있어서 짐이나 귀중품 보관도 용이합니다!
서비스도 친절하시고, 화장실을 언제 들어가도 휴지가 삼각형으로 접혀있어요.. 이건 정말 놀랍고 신기하네요! 그만큼 자주 오셔서 관리해주신다는 뜻이니까요!
여자층 남자층이 다르고 이동수단이 엘베박에 없는데 카드키로 운영이 되다보니 서로 절대 못들어가는 구조여서 안심하셔도 돼요!
추가로 저는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겼는데요! 무료였고 당일 안에만 찾으러 오면 된다고 시간 제한이 없다하셔서 코인락커비용 아꼈네욤..! 😉
숙소에서 오사카성 도보로 40분
숙소에서 도톤보리 도보로 30분
숙소에서 강가에 있는 카페거리 도보로 30분
이런식이라 저는 다 걸어다녔어요!! 딱 중간인 느낌~! 저는 나중에 오사카 또 간다면 여기서 또 머물 것 같습니다. 추천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