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오사카 신사이바시 역과 혼마치 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약 8~10분 정도 걸리지만, 유메시마에 있는 간사이 오사카 엑스포에 가기 편리하고, 쇼핑을 하거나 난바 역까지 버스를 타고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가는 난카이 익스프레스로 환승하기도 편리합니다. 도톤보리 글리코 런너 광고까지는 도보로 약 15~20분 정도 걸립니다. 호텔에는 남녀별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지하 1층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음료를 마실 수 있어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기에 편리합니다. 객실은 제가 묵어본 캡슐룸 중 가장 특별한 객실입니다. 넓은 공간, 책상, 옷장이 있지만 침대가 약간 딱딱합니다. 호텔에 세탁실이 없어서 근처 세탁소에 가서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세탁 1회당 약 1200~1500엔).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서비스 직원은 매우 친절합니다. 호텔 로비가 2층에 있고 2층으로 가는 승객용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을 2층까지 옮겨주는 걸 도와주셨어요.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웨이터가 계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영어도 가능하더라고요. 결론적으로 CP(고객 만족도)가 꽤 높은 편인데, 매트리스가 좀 더 편안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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