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

위치는 최고입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난카이난바역에 도착하면 에스컬레이터 타고 2층에서 내려 왼쪽으로 난바파크스 간판 보이는 곳으로 오시면 됩니다 난바 파크스에서 쭉 캐리어 밀고 오기도 편해요 5분도 안 걸려요 체크인 전 도착해도 짐 보관해주고 체크아웃해도 짐 보관해줘요 그 서비스는 마음에 드는데 호텔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 제 이름으로 안되어 있고 다른 사람으로 예약되어 있습니다 예약번호로 찾아서 방배정 해준다고 체크인이 30분 걸렸어요 그리고 오사카 숙박세가 추가로 결제되는건 트립닷컴에서 못 본 내용이어서 조금 당황했네요 그리고 아이랑 갔는데 어린이 조식 추가하니 어른 조식 추가요금만큼 나왔어요 이럴줄 알았음 어른조식을 다 추가하고 갔을겁니다 그리고 보증금 2만엔이나 있어 놀랐네요 제 생각보다 여행경비를 더 쓰게해서 체크인할때 많이 당황했어요 트립닷컴 문제인지 이 호텔의 문제인지 이건 서로 확인해 주셨음 좋겠어요 아님 따로 공지를 해주던가요 마지막으로 13층을 배정 받았음에도 밤에 전철소리가 들려요 나름대로 높은 층 배정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예민한 사람은 컴플레인 하겠더라구요 저는 피곤해서 그냥 잘 잤습니다 그리고 야경은 멋졌어요 하루카스랑 츠텐카쿠도 보여서 좋았는데 잔다고 많이 구경 못했어요 방문객 인종은 다양해 보였으며 직원들은 친절했어요 호텔 예약 시스템이 문제지 직원들은 최대한 이해시키려 노력하는 태도가 좋았습니다 하여튼 난바역에서 공항갈때 헷갈리지 않고 바로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미도스지라인 한신라인 등 다른 라인 이용하는데도 좋고 5분도 안걸리는 난바시티 난바파크스 다카시마야 백화점 이용하기도 좋았어요

근처에 도톤보리랑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워요 걸어다니기 편안하고 근처 동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더블유랑 고민하다가 잡았어요 클럽 코너룸 아주 만족합니다

오사카를 가신다면 추천요!! 교통 청결 모든것이 좋았어요 우리 가족 잘 쉬다 왔네요

트립닷컴에서 좋은 가격으로 떳길래 바로 예약했어요! 난바파크스 건물과 연결되어있어서 좋았고 지하철역에서 10분그리고 도톤보리도 15분정도 도보로 다 가능한 거리였고 툭툭이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신상호텔이라 깔끔한편이고 통유리로 멋진 뷰를 볼수있는게 최고 장점인것같아요!

지하철 다니는쪽은 시끄럽다해서 반대편으로 요청했는데도 지하철길로 베정받았어요 그래도 고층으로(23층) 업그레이드해주셔서 괜찮았습니다 새로생긴 호텔답게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뷰는 말해뭐해,, 굿입니당 잠들기 아쉬웠어요 ㅠㅠㅠ 어른2아이2 였는데 침대두개를 붙여도 조금 좁긴 했어요 그건 어쩔수없죠! 그래도 피곤해서인지 야경보다가 어느순간 꿀잠잤네요 ㅎㅎ 일본호텔치고 방도 조금 넓은편이라 30인치 캐리어 2개 충분히 펼쳤구요 엘베 옆에 아이스메이커 있어서 네스프레소머신으로 아아도 타먹었어요 ^^ 3박일정이었는데 수건도 넉넉히 챙겨주시고 청소도 깨끗하게 잘해주셨어요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셨어요 ! 추천합니당

조식도 괜찮고, 시티뷰가 아주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