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OCK NIAGARA FALLS FALLSVIEW, TAPESTRY BY HILTON 후기

호텔이 오래되었고 시설도 좀 낡았다는 후기를 미리 보고 가서 어느 정도 감안하고 갔습니다. 슬리퍼와 칫솔/치약은 없었지만, 생수 두 병은 제공됩니다. 체크인할 때 프런트 데스크 직원에게 폭포 뷰가 최대한 잘 보이는 높은 층 방을 요청했는데, 직원분은 노력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막상 체크인해서 보니 가리는 부분이 꽤 많았고, 미국 폭포는 보였지만 말발굽 폭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호텔을 나서면 바로 레인보우 브리지 쪽이었고, 강가를 따라 말발굽 폭포까지 걸어갔다 돌아왔는데 경치는 괜찮았습니다. 아침 식사는 괜찮았습니다. 제 방 비용에 식사가 포함되어 있었는데도 웨이터가 커피를 가져다주고 음료를 따라주는 서비스에 식사 비용의 약 20% 정도를 팁으로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지 않는다면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호텔 위치는 훌륭했고, 미국 폭포와도 가까웠습니다. 폭포 뷰 객실은 정말 좋았는데, 폭포를 직접 보는 경험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인상 깊었습니다. 체크인 시, 마지막 남은 폭포 뷰 객실에 문제가 생겨 체크인이 지연되었지만, 호텔 측에서 적극적으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심지어 생일 선물까지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동적이었고, 서비스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저녁 8시에 늦게 체크인했는데 분명 더블 베드 2개인 방을 예약했음에도 킹베드 1개인 방을 줘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나와야 했습니다. 체크인시 직원이 예약 내역을 놓친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예약한 방은 더이상 없다 말해서 1차 당황, 죄송하다며 여러 조건들을 제시하며 마음 상하지 않게 해줬지만 조금은 아쉬웠습니다.ㅠㅠ 그래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분께 감사했습니다. 숙소는 미국에서 레인보우브릿지를 건너 간다면 많이 걷지 않고 묶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이 숙소에서 조식을 먹는 10층은 전망이 제일 좋습니다. ^^

저희는 폭포 뷰 객실을 선택했는데, 방은 그렇게 넓지 않았지만 가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객실은 깨끗한 편이었고, 10층 아침 뷔페는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어요.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만 괜찮았고 다른 음식들은 별로였습니다. 옆에 있는 시라이밍 호텔의 조식 뷔페 음식이 더 맛있었습니다.

이 호텔에서의 숙박 경험은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제 방 창문 밖에는 커다란 에어컨 실외기가 밤새도록 돌아가 소음이 엄청나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방도 너무 작아서 침대 하나와 협탁 하나만 겨우 들어갈 정도였고, 다른 어떤 것도 놓을 공간이 없었습니다. 화장실도 미니 사이즈였습니다. 호텔 숙박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사항은 조용한 환경에서 쉴 수 있는 것인데, 직원에게 이 문제를 말씀드렸지만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호텔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희 이동경로에 필요한 위치라 숙박하게 되었어요. 근데 호텔 엄첨 오래된 곳이라 곳곳에서 느껴지네요. 주변 호텔들 대부분 오래되긴 한 것 같아요. 날이 추워 가방이라도 두고 돌아다니려고 엄청 일찍 갔는데 그냥 바로 방줘서 쉴 수 있어 좋았어요. 가성비 호텔 이네요.

방이 좀 작았지만 폭포 뷰가 좋았고, 레스토랑 위치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낡은 건물이지만 깨끗하고 좋음

청결하고 추천할 만합니다.

위치는 좋느나 폴스뷰룸은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간신히 폭포가 보여요

냉장고가 없어서 요청하니 25불을 지불하라고 합니다.ㅠ 폴스뷰로 예약했으나 정확히는 측면 뷰이고 정면으론 앞 건물 옥상과 쉐라톤 건물, 우측으론 *** 전광판이 보이네요. 청결상태는 우수한 편이고 위치가 훌륭하고 1층엔 스타벅스와 쇼핑센타가 있습니다. 얼리 체크인이 가능하여 좋았습니다.

브록에서 하룻밤에 300달러가 넘는 돈을 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다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객실은 최근에 리모델링을 했는데, 들어서니 냄새가 꽤 심하게 났습니다(리모델링 자재에서 나온 냄새일까요?). 방 구석구석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고 카펫에 얼룩이 보입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욕실 세면대가 벽에서 계속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에 전화했더니 관리 직원에게 바로 연락했습니다. 그런데도 직원은 오지 않았고 새벽 1시가 넘어서야 기다렸습니다… 제 방에는 남은 기간 동안 세면대가 거의 없었고, 어떤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창문도 좀 더러웠는데, 폴스뷰에 확실히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박이 아니었고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숙박입니다. 호텔 이름은 바뀌었지만 서비스는 여전히 아주 좋습니다. 다만 호텔이 너무 오래되어서 문이 잘 열리지 않고, 침대 모서리가 튀어나와 있어서 조심하지 않으면 발이 다치기 쉽습니다.

10층 식당의 음식과 서비스는 특히 필리핀 직원이 훌륭하고 편의 시설도 좋고 전망도 환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