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풀만 호텔

풀먼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입니다. 리조트 스타일의 풀먼에 비해 마드리드 공항 근처에 있는 이 호텔은 확실히 더 미니멀합니다. 환승 시간이 24시간이라 이 호텔을 찾았습니다. 지하철이 공항에 도착한다고 했지만, 약 4km 떨어진 택시를 탔습니다. 가는 길이 돌아오는 길보다 가까웠고, 두 명이 묵었는데도 지하철 하루 티켓보다 몇 유로 정도 더 비쌌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온 전망과는 전혀 상관없는 호텔입니다. 그건 마드리드 시내의 관광 명소일 뿐입니다. 객실은 괜찮았습니다. 스탠다드 더블룸은 넓고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창문이 닫혀 있었는데, 환승할 때 거의 선택하지 않는 곳이죠. 작은 수영장이 있지만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근처에 상점은 거의 없습니다. 1km 정도 걸어가니 맥도날드와 큰 슈퍼마켓이 있었습니다. 하룻밤 환승하기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