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제공하는 로스엔젤레스 호텔

이 호텔에 묵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날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호텔 로비는 꽤 크고 매우 넓어 보입니다. 체크인을 했을 때가 크리스마스였는데, 호텔 내 많은 레스토랑이 문을 닫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방은 크지 않지만 꽤 평범합니다. 물은 제공되지 않지만 호텔 로비에 무료 물이 있습니다. 창밖으로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소리는 괜찮은 것 같아 어차피 들리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인 숙박은 괜찮았습니다. 셔틀버스가 혼잡할까봐 아침에 공항까지 데려다줄 차를 예약했습니다. 아침 8시에 나가보니 호텔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고, 이베코와 비슷한 차량 두 대가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꽤 괜찮았는데 호텔측에서 실수로 거기까지 운전해서 갔다고 했고 보증금에서 주차비 60.7달러가 차감되서 나중에 씨트립에 연락해서 돌려준다고 하더군요. 반달만에 [슬프다]

환승 항공편의 갑작스런 결항으로 당일 예약 후 이용한 호텔입니다. 출장 귀국 편에서도 환승 대기 시간이 길어서 이용할 예정이었는데, 시설이나 위치 서비스 등은 괜찮았습니다. LAX 3번 터미널에서 호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톰 브래들리 터미널 입국장을 나와서 왼쪽으로 5~8분 정도만 걸어가면 바로 터미널 3이구요. 여기서 이층으로 올라가서 밖으로 나오면.. 붉은색 표지판에 호텔 주차장이라고 써있는 표지판 앞에서 타면 됩니다. 3번 터미널과 톰 브래들리 터미널이 만나는 위치에서 타면 됩니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맥도널드 외에는 뭐가 없긴 합니다. 공항 바로 옆이라. 비행기 소음이 들리긴 합니다. 소리에 예민한 분들은 참고하세요..

입구와 로비는 매우 멋지고 현대적이며, 객실은 정반대입니다. 긴 여행 끝에 일을 했지만 방은 매우 구식이었습니다. 침대는 꽤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밤중에 화재 경보기가 두 번 울렸습니다. 보상으로 무료 아침 식사를 제공했지만 불만을 제기한 후에만 가능했습니다. 위치는 꽤 좋습니다. 공항 근처 및 렌트카 근처(도보 10분) 피트니스 룸은 괜찮습니다.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작업을 수행합니다.

호텔은 711 맞은편 스타의 거리 바로 옆에 있습니다. 길 건너편에 중국집이 있고(새우볶음밥을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헐리우드 사인이 보이는 방이 꽤 좋습니다. 큰. 전반적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매우 편리하고 비용 효율적입니다. 평소에는 관광객이 많고, 밤에 노숙자도 나올 수 있지만 그 영향은 크지 않다.

유니버셜을 가기에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위치이며, 셔틀 운영도 하고 있으므로 편리하게 방문이 가능 합니다. 호텔 지대가 높아서 뷰가 좋습니다. 걸어 내려가면 메트로가 있기는 하지만, 차가 꼭 있어야 완벽한 여행을 할수 있습니다.

직원들은 대개 친절합니다. 다만 공간이 생각보단 넓지 않습니다. 또한 수도꼭지도 일반적인 수도꼭지가 아닌 돌려서 사용하는 옛날 방식이라 익숙하지 않으시면 약간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엔 대부분 괜찮습니다.

이 호텔의 외관이 마음에 들어요. 특별한 장식은 없었어요. 프런트 데스크에서 도와주는 사람들은 괜찮았어요. 그들은 과도하거나 그런 건 아니었어요. 제가 이 호텔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위치예요!

LA 출장을 오시는 분들에게는 이곳이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곳입니다. 호텔 바로 맞은편에는 밤에 먹고 마실 수 있는 활기찬 장소가 있어 매우 안전합니다. 메이시스 백화점까지 도보로 8분 정도 소요되며, 도로가 밝고 안전합니다. 쇼핑을 하고 싶지 않은 투숙객을 위해 호텔에서 북쪽으로 약 700m 거리에 슈퍼마켓이 있어 물건을 사거나 호텔에서 다시 사서 먹기 매우 편리합니다. 미국 여행에서는 안전이 최우선인데, 이 호텔에서는 완전 안전하다고 느낍니다. 유일한 문제는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점이고, 성수기 가격 격차도 클 것 같아요. 여행갈 때 숙소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는 안전하다고 느끼고 다음에도 이 호텔에 다시 묵을 것입니다. 일본 음식으로 둘러싸여있어 매우 편리하고 비싸지 않습니다. 매우 비용 효율적인 호텔입니다. 일본인, 한국인이 많이 묵고 있어요.

호텔은 조금 오래되어 보일 수 있지만 프론트 데스크의 서비스 직원은 매우 열정적입니다. 또한 아침 식사는 정말 풍부하고 양이 너무 많아서 마무리할 수 없습니다. 아래층에 있는 윈스톱 패스트푸드도 매우 맛있습니다. 호텔 맞은편에는 아름다운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가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과학센터와 자연사 박물관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매우 가깝습니다. 반대 방향으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노던 카페(Northern Cafe)라는 맛있는 중국 레스토랑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