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조금 외져서 택시가 잘 안잡히며 막탄쪽에서 일반 택시는 잡혀도 들어갈때 50페소 추가 요청함
서비스: 체크인/아웃할때 데스크 2명뿐이라 몰리면 다소 지체됨, 퇴실할때 방컨디선 체크한다고 기다려야함(그리고 알려주는것을 까먹음)
프라이빗 비치 : 이부분은 정말 최고임, 베리어도 잘 쳐져있고 스노쿨링하기도 좋음, 폭은 좁아보이지만 길이가 길어서 좋음 사설아저씨들이 배리어 시작부분에서 스노쿨링 안경 50페소에 빌러줌(소라껍데기 파는 아저씨 옆)
수영장 : 수영장도 넓어서 대만족
조식 : 조식은 필리핀식에 가까우나 그럭저럭 받아들일 수 있음 없는건 없으나 채워주는 시간이 오래걸림, 테이블간 간격이 너무 좁아서 사람들이 몰려서 분위기가 돗대기 시장 느낌남
테라스는 에어컨 실외기 전용자리라 뷰는 기대하면 안되며 처라리 도시뷰로 하시고 뷰에서 아낀돈으로 바다보시면서 사드세요
방컨디션 : 가격대비 부족한건 없으나 에어컨에서 다소 냄새가 날수 있으며 안좋았던건 옆방에 필리핀 가족(5인이상 추정)이 묶었는데 새벽부터 일어남, 방이 커넥션 룸이었는데 커넥션 문 사이로 방음이 하나도 안되어서 너무 시끄러웠음
결론 : 가성비 좋고 바다 수영하고 수영장이서 아이들과 시간 보내실 분들에게 강추 고급스러움 추구하실 분들에겐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