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Michael2월에 숙박했었던 좋은 기억 때문에 3월에도 다시 숙박하게 되었는데,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우선은, 객실 내의 헤어드라이기의 노즐 부분이 360도 시계방향으로 계속 회전해서 곤란했었습니다. 프런트에 교체 요청을 할까 하다가 늦은 밤이라서 임시방편으로 스카치 테이프를 드라이기에 붙여 노즐이 회전하지 않도록 고정시켜 사용했습니다. 이 호텔에 숙박하는 분들 대부분이 빠르게 공항에 가기 위해 숙박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텐데, 헤어드라이기가 제때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너무 곤란하겠죠.
2월에도 느꼈던 부분인데, 샤워기의 수압이 조금 아쉽습니다. 수압이 좀 더 강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이번에도 남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14:10에 2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신설된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에 체크인을 위해 도착했는데, 얼리 체크인이 안된 부분은 아쉽습니다. 예약시 요청사항에 분명히 부탁드렸던 부분임에도 이용당일에 얼리 체크인이 되지 않아서 로비에서 40분 이상 대기했던 거 같네요. 저랑 동시간대에 도착한 항공사 직원으로 보이는 분들은 빠르게 체크인 후에 객실로 올라간 걸 보면 주로 항공사 분들을 위해 신설된 버스인 거 같은데, 그럴 거면 추가로 기재를 해놓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헤어드라이기 문제를 제외하면 개인적으로 느낀 아쉬움이라고 할 수 있을 거고, 이외에는 정말 만족스러운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치, 셔틀버스 그리고 청결도 등을 감안한다면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더 많은 호텔이니까요. 그래서 늘 잘 이용하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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