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Toboku-in 근처 호텔

카와라마치 역과 카모강, 기온 까지도 가까워서 위치는 훌륭합니다. 대로에 위치해서 밤에도 안전하고요. 바로 맞은 편이 굿네이처 호텔이어서 굿네이처 호텔 1층의 식료품 점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다만 소라니와 테라스의 시그니처라고 할만한 뻥뚤린 노천탕의 이미지는 실제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게 뻥뚫려 있는 게 아니라, 불법촬영의 위험성 등을 위해 격자 창으로 상당 부분 막혀 있어서요. (또한 탕이 두 곳이고 매일 여탕 남탕 바뀌어서 한 쪽은 바람만 통하는 정도예요.) 루프톱 층은 실제로 뻥 뚫려서 멀리 고다이지의 대불도 살짝 보이는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신 '테라스'인 만큼 천정이 없어서 우천시에는 못 즐기고, 해가 뜨면 각도상 중앙에서 볕이 쏟아져서 오래 있기는 힘들어요. 해 질 녘을 추천합니다.

위치. 펑결. 친절 모두 만족했어요. 욕실 수압이 낮은 편이고 욕조 물빠짐이 더뎌서 답답했어요 방은 넓은 편이고 웰컴티가 충실하고 다실 느낌의 공간고 좋았스니다. 복도의 향은 별로였습니다. 환기가 안 되는거 같아요. 타카시마야 백화점 연결 통로 최고이비다..

시조 호리가와의 교차로 바로 근처에있는 호텔입니다. 심야에 체크인했지만 프론트 데스크는 친절하고 불쾌한 얼굴도하지 않고 대응 해 주셨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충전용 USB 포트도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큰 목욕탕을 사용하는 것이 전제인지 방에는 샤워실만 있었습니다. 방에서 천천히 욕조에 흠뻑 젖고 싶은 사람에게는 마이너스 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목욕탕이 더 기뻐서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교통이 좋은 점도 좋았습니다. 시조호리카와 버스 정류장에서 교토 역뿐만 아니라 금각사, 기요미즈데라, 도지, 니조성, 아라시야마 등 유명 관광지도 한 번으로 갈 수 있으며, 기온이나 가와라마치의 번화가에도 환승 없이 갈 수 있습니다. 한 번 환승이 필요하지만 난젠지나 긴카쿠지 등에도 갈 수 있습니다. 조금 걸어가면 한큐 오미야역과 란덴의 시조 오미야역이 있고, 관광이든 비즈니스이든 매우 접근이 좋습니다. 호텔의 바로 남쪽에는 패밀리 마트가 있고, 그 앞에는 세븐 일레븐도 있기 때문에 약간의 쇼핑에도 곤란하지 않습니다. 숙박비도 합리적이었고, 추천 호텔입니다.

체크인으로부터 매우 분위기도 좋고, 방, 버스, 화장실도 굉장히 깨끗하고 감격했습니다. Wi-Fi도 완비되어 기뻤습니다. 왠지 차분한 분위기가 있어, 마음도 몸도 쉬고 잘 잠들었습니다. 또한 아침 식사가 일식, 양식으로 균형 잡힌 반찬 메뉴도 풍부하고 각각 맛있게 조리되었습니다. 여기에 머물러 정말 좋았습니다. 또 잘 부탁드립니다.

교토역에서 5분거리 여서 굉장히 가깝고 지은지 얼마 안된 건물답게 깨끗했어요. 대욕장 이용하고 싶은거랑 방 넓은거랑 신축인거 생각해서 고른건데 넘 좋았습니다 :) 한국인 직원도 계셔서 소통도 편리했고, 체크인전 체크아웃후 짐보관도 가능하고 프론트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어요. 다만 방에 창문을 열수없어서 환기 못시킨 점은 답답했습니다만, 그 점 빼곤 시설도 새거고 깨끗하고 다 좋았어요 ＞_＜

시설은 썩 좋지않음. 굉장히 낡은 호텔 복도에서는 오래된 건물에서 나는 냄새가 난다. 에어콘은 개별로 사용할 수 없고 창문이 닫혀있어 매우 답답함 다만, 모든걸 상쇄할 수 있을 정도로 위치가 좋음 조식 메뉴는 매우 적지만 맛있고 1980엔이라는 저렴한 금액에 식사할 수 있어 추천함

오랜만에 간 교토!!덕분에 잘 쉬고왔습니다. 한국인 리셉션 직원이 계셔서 교토 전체 여행 일정 동선도 체크해주시고 정말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숙소는 새로지은지 얼마안된 듯하고 청결합니다. 침대간 간격도 좋고 도쿄역이 바로앞이라 위치가 정말 대박입니다. 서쪽출구 앞에있어요. 구글지도 때문에 고생 좀 했습니다. 추천합니다.

룸 컨디션이나 직원 분들의 친절함은 말할 것도 없이 좋았습니다. 조식당이 1층과 14층 두 군데가 있어서 둘 다 가보았는데, 1층의 식당은 여느 호텔 조식당처럼 뷔페식이며 메뉴 구성이 깔끔하고 나름 알찹니다. 14층의 식당은 남산타워 레스토랑처럼 천천히 회전하며 교토 전경을 볼 수 있는 식당이었는데, 뷔페식이 아니라 단일 메뉴가 제공되었습니다. 두 조식당 다 매력있는 곳이라 취향에 맞게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위치 좋은 4성 호텔! 일본은 방이 다 협소한데 여기는 호텔방도 넓고 위치도 교토역 바로 앞이라 어디든 이동편리. 조식포함 가격이었는데도 매우 가성비 좋음. 조식 또한 맛있음. 교토역에 백화점들 및 식당 많아서 쇼핑, 먹거리 선택이 매우 다양함. 교토여행은 무조건 이 호텔 추천!

호텔은 좋은 위치에 있어 아무런 방해 없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텔 레스토랑은 36~38층에 있어 전망이 좋습니다. 이 호텔은 3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시설이 완벽하지만 약간 낡은 오래된 5성급 호텔입니다. 바다 전망 객실은 꽤 넓고 아침 식사는 꽤 풍부합니다. 최근에는 대만인 단체가 많이 묵고 있는데, 호텔을 돌아다니면서 만난 현지인들이 중국어를 하는 사람들을 대만인으로 착각해 주었습니다. 호텔에서 나와서 우회전해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15분 정도 거리에 대형마트와 약국이 있고, 쇠고기 요리, 라면, 돼지갈비밥 등 다양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호텔 서비스는 평균적이며 5성급 호텔에서 기대하는 열정이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