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호텔이고 직원도 친절했지만, 제가 여기 예약했을 때는 그보다 더 나은 것을 기대했어요.
침대 옆 램프가 비뚤어지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벽에는 흠집과 이상한 자국이 있었습니다. 가구는 전혀 새것 같지 않고, 소파는 삐걱거리고, 캐비닛의 마감장치는 조정이 필요합니다. 샤워실 벽에 곰팡이처럼 보이는 얼룩이 있었습니다. 하얗고 손대지 않은 수건 중 하나에 검은 머리카락이 눈에 띄었다.
싱크대 밑에서 누수가 발견되어 리셉션에 신고하고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호텔로 돌아왔을 때, 누수가 해결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나는 물이 여전히 흐르는 것을 보고 리셉션으로 돌아갔습니다. 관리자는 확인해 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돌아와 보니 물은 더 이상 흐르지 않았고, 테이블 위에는 손으로 쓴 (좋아요!) 사과문과 사탕이 놓여 있었습니다.
드레싱룸은 메쉬 벽으로 침대와 분리되어 있었고, 먼지가 많이 쌓여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밝은 색 벽에 먼지 덩어리가 있었습니다. 체크아웃할 때 매니저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더니, 좀 더 일찍 보고했으면 다른 방을 주었을 거라는 말에 짜증이 났습니다.(객실마다 청소 품질이 정말 다른가요?!) 사과의 표시로 무료 교통편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떠날 때 자세한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웹 양식에 대한 링크를 요청했는데, 그런 양식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며칠 후, 해당 양식에 대한 링크가 담긴 이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사과를 받는 것보다 검사를 받고 준비된 객실에 체크인하는 게 더 낫겠어요. 저는 5성급 호텔에서 아무것도 체크하고, 불평하고, 방에서 방으로 옮겨 다니며 돈을 쓰고 싶지 않습니다. 피드백 양식에 대한 링크를 넣어 작별 인사를 하는 것도 좋은 그림을 그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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