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호텔이예요
체크인 하는 메인로비 가려면 1층 입구로 들어가 엘베타고 9층이 가야됩니다. 1층 입구와 9층 메인 로비는 고급진 느낌입니다. 방은 좀 오래된 느낌이고, 바닥이 카페트로 되어있어요. 수영장도 13층?에 있지만 또한 좀 오래된 느낌입니다. 옥상bar 야경을 기대하고 올라갔지만 운영을 안해서 뷰 볼수있는 곳이 없었습니다.
식당은 9층에 로비에 붙어있는데, 고급진 느낌에 비해 좀 부실한 메뉴예요. 과일이 겨우 2종류..ㅜㅜ
지하~4층까지는 쇼핑몰이고, 5층~ 8층은 주차장입니다.
쇼핑몰이 생각보다 크고 먹거리들이 많아 밥, 간식 사먹기 좋았습니다. 스타벅스,KFC,버거킹 등등..한식레스토랑도 있어요.
바나나 나뭇잎에 주는 카레매뉴가 있었는데 맛있었어요..
카레가 3종류인데.. 다 섞어 달라해서 드세요
그리고 사이드에 딸려오는 작은양의 시커먼 치킨이 아주 맛있습니다. 빠삭..짭졸..ㅎㅎ
사이드만 따로 포장해와서 맥주랑 먹으니 꿀맛~
데이 투어버스타시면 가든코스 정류장에 푸트라호텔이 있어서 복귀가 나름 편했고, 도보 10분~15분 정도 초우킷시장이 있어서 볼거리도 괜찮았습니다.
장박은 비추고..짧게 하루이틀 정도는 괜찬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