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emiah K
2025년 5월 10일
친구와 함께 짧은 여행을 위해 스튜디오 스위트 룸 두 개를 따로 예약했습니다.
장점부터 말씀드리자면, 위치가 좋았고, 객실은 사진과 같고 깨끗했으며, 루프탑 수영장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행 내내 온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컨시어지에 문의하니 파이프가 노후되어 온수가 나오려면 10분 정도 물을 틀어야 한다고 했지만, 여행 내내 온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욕조를 사용하려고 방을 예약했는데, 사진처럼 나온 물이 누렇게 변색되어 나왔습니다. 이 문제를 컨시어지에도 이야기했더니, 역시 파이프가 노후되고 사용량이 적어서 물을 한동안 틀어야 맑은 물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몇 번 시도해 봤지만, 이 방법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여행 마지막에 매니저에게 이 문제를 보고했지만, 욕조의 수원이 외부 요인에 의해 오염되어 이런 경험을 하게 되었다는 모순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는 불만족스럽고 우려스러운 답변이며, 사실을 바꾸는 것은 정직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호텔 유지 관리는 기본적인 기능이어야 하며, 이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문제를 고객에게 떠넘겨 임시방편으로 해결하도록 해서는 안 됩니다.
호텔과 주고받은 서신(2025년 4월 21일 기준)을 첨부했지만, 그 이후로(2025년 5월 10일 기준)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경영진의 대응에 깊이 실망했으며, 이 리뷰를 통해 앞으로 고객들이 좀 더 안목 있는 고객이 되기를 바랍니다.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