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호텔은 5성급 호텔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과거에는 5성급 호텔이었을 객실 시설. 요즘 시대에 객실 내에 캡슐커피도 없고 콘센트도 다소 낡고 향기가 상쾌하진 않음. 그렇지만 객실 청소는 깨끗하게 되어있는 편이고 특히 화장실 내에 물때도 없었고 걸려있는 객실 내 회화가 괜찮았음. 어메니티가 다양하지는 않았음. 얼리체크인을 도와준 친절함이 인상깊고, 수영장 물은 좀 차가운데 그래도 수영장 관리가 잘 되어있는 점, 사우나 시설에 스팀룸이 환상적이었으므로 꽤 점수를 줄 수 있음. 조식 가짓 수도 참 많음. 위치가 살짝 외곽이라 애매하긴한데 그래도 큰 마이너스 점수는 아님. 대체적으로 객실 수준 제외하고 괜찮은 호텔이었다 평가. 하지만 재방문은 어렵다.

스플래시 풀은 괜찮은데, 성인용 샤워실과 기저귀 교환대가 없습니다. 야외 수영장만 있어서 여성분들이 이용하기 불편합니다. 객실에 커피, 차, 설탕 두 봉지만 제공됩니다. 5성급 호텔치고는 너무 인색합니다. 숟가락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키즈 클럽 룸은 너무 지루합니다. 보드게임은 너무 오래되어 보이고 찢어진 부분이 많습니다. 장난감 종류도 적고 종류가 다양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조식 뷔페는 괜찮습니다. 다른 서비스는 괜찮습니다. 앞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