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시노에서 산에 위치한 이 캠핑장의 경우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히젠 요시다 야키 도자기 회관 및 기비잔 공원 등이 있습니다. 이 캠핑장에서 히젠 유메카이도(테마파크)까지는 10km 떨어져 있으며, 10.1km 거리에는 Miyuki Park도 있습니다.
테라스 전망을 감상하고 무료 무선 인터넷 및 바비큐 그릴 등의 편의 시설/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캠핑장에 있는 커피숍/카페에서는 간단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유럽식)가 매일 08:00 ~ 10:00에 무료로 제공됩니다.
직원이 있는 프런트 데스크는 정해진 시간에 운영됩니다. 시설 내에서 무료 셀프 주차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숙박 시설에는 편안한 숙박을 위한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요. 가구가 딸린 파티오처럼 프라이빗 공간이 있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제대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어요. 무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샤워 시설이 포함된 욕실에는 무료 세면용품 및 비데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아주 새로운 일본 온천 호텔로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 새 호텔입니다. 노천온천을 중심으로 고급 온천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실내 사우나는 2곳뿐이고, 그 중 한 곳은 창문이 있어 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는 전통적인 일본 가이세키 요리가 아닌 현지 쇠고기로 만든 서양식 및 일본식 요리입니다. 아침 식사는 매우 일본 가정식입니다. 방은 넓고 편안했으며 작은 테라스가 있었습니다. 이번 숙박은 매우 평화롭고 편안했습니다.
가족4명이 다다미방 이용했어요
온천이 공중 온천은 무료로 (평일) 이용가능한데 새벽에 불가하다는 걸 늦게 알아서
전날 저녁에 이용할걸 싶은 생각이었고
노천탕은 1인당 1100엔을 내야해요
시설은 좋아요
다만, 방음이 잘 안되어 가족끼리 묵을ㄸㅐ 약간의 불편함도 있었지만
그래도 시설이나 내부 시설들 너무 좋았어요
주차료도 무료로 가능했습니다.
주차장 들어갈때 응?하지만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주차장 맞습니다.
굉장히 좋았습니다.
일단 송영 서비스가 있는 게 너무 좋았어요. 숙박하는 날 나가사키에 갔다 왔는데 우레시노온천 역까지 태워다주시고 다시 태우러 와주셨고, 숙박 다음날 하카타로 넘어갔는데 버스 터미널(우레시노IC 버스센터)까지 또 태워다주셨어요. 프론트에서 신칸센 시간이라든가 이것저것 필요한 정보들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십니다.
웰컴 디저트로 초코랑 딸기를 이용한 간단한 간식을 시원한 상자에 담아서 주시는데, 상자 뚜껑에 제 이름이 초콜릿으로 써져있더라구요. 생일도 아닌데 생일 서비스를 받은 것처럼 기분 좋았습니다.
다다미 방이었고 저녁식사는 방에서 먹는 카이세키 요리에 사가규 스키야키가 메인이었는데, 다른 요리도 맛있었고 고기도 질이 상당히 좋으면서도 느끼하지 않아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침식사는 2층에서 준비된 정식을 먹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특히 온천두부가 일품입니다.
로비에 간단한 스낵바 있는데 과자 맛있어요. 밤 시간대에는 맥주랑 하이볼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어요.
꼭대기층에 실내탕 및 노천탕 있고 온천 물 좋습니다. 전날 다른 료칸에서도 묵었었는데, 거기에 비해 훨씬 물이 미끌거리는게 좋은 온천물 그대로 썼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온천장 옆에 아이스크림 있는데 이거 상당히 맛있습니다.
체크인 전/체크아웃 후 짐 맡길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땐 우레시노온천 역에 신칸센이 개통된 1주년 기념으로 쌀을 체크아웃할 때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사가 지방이 사가규뿐만 아니라 쌀이 맛있기로도 유명해서 감사했습니다.
여러모로 너무나 만족한 숙박이었어요. 또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