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 제공하는 후쿠오카 호텔

도움되고자 긴 후기 남깁니다~! 오늘 체크아웃하고 3박 4일 머물렀습니다. (주중) 싱글 침대 2개 있는 다다미방으로(신발벗고 들어가는) 했습니다. 위치는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0분, 기온역 7분 정도라서 딱 좋았고 주변이 조용해서 더 좋았어요. 호텔정문에서 1분 거리 오른쪽 세븐일레븐, 왼쪽 1분거리 패밀리마트, 정문으로 1분 꼼데가르송, 그 앞에 우동 소바맛집 있습니다. 호텔 옆 세븐일레븐은 크고 조용해서 현금도 찾고, 크림브릴레 아이스크림도 많고, 푸딩도 많았어요ㅋㅋ 걸어서 풀풀하카타, 맥스밸류, 충분히 도보로 가능하고요. 저는 오호리에서도 걸어왔습니다. 지금 날씨 딱 좋아요. 방 컨디션은 많은 후기가 말해주듯 좁습니다. 좁다는게 그냥 좁은게 아니라 그냥 작은방 한칸에 침대 2개, 가전, 가구 밀어넣어놓은 수준입니다ㅋㅋ 싱글침대 2개방인데 중간 틈도없이 그냥 두개가 붙여있어요ㅋ 티비와 침대는 슬리퍼 한칸 차이! 화장실은 기차, 비행기같은 크기인데ㅋ 욕조가 있어서 대충 쓸만하고요. 물 잘나와요. 캐리어 못피고 접어뒀다가 귀국할때 침대위에 올려놓고 짐싸야합니다ㅋㅋ 씻고 잠만자는 곳으로는 아늑하고 좋은데 두 사람이 동시에 일어나서 움직이면 부딪힘주의 ㅋㅋ 물은 웰컴드링크로 첫날만 2병 제공하니, 편의점에서 사다드시고.. 그 외 어매니티는 잘되어있어서 치약 칫솔 폼클렌징 정도만 챙겨와도 괜찮을것같아요. 칫솔 겁나 억세요. 청결은 음.. 여러 머리카락을 계속 발견했으나, 이 좁은 공간에서 이렇게 청소하는 것만으로도 기적(?)이다 생각하고 지냈습니다ㅋㅋㅋㅋ 호텔리어들도 친절하고요, 조식은 안먹어봤어요. 비싼것같아서요. 아침8시부터 밤7시까진가.. 호텔로비 출발-하카타역까지 데려다주는 무료서비스 있어요. 로비 호텔리어한테 말하면 안내해주니 타고 하타카까지 가면 좋아요. 넷플 유튜브 연결해서 시청도 가능하고.. 아 돼지코 챙겨오면 좋아요. 빌려주기도 하는것같은데 귀찮으니깐 ㅎ 후쿠오카는 어느 집에 들어가도 우동소바라멘은 기본값하는것같아요. 맛집 긴 줄에 시간쓰지 마시고 주변 근처에서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닷.

7살 아들, 남편과 후쿠오카 여힝 중 묵었어요. 3베드룸 이용해서 각자 침대 한개씩 사용해서 편했고, 아이 침대 가드도 설치해주셨어요. (이불에 먼지가 조금 많아요) 지하에서 하카타역으로 연결되어있고 (4번출구) 아뮤프라자, 인근 맛집을 즐길 수 있어요 하카타아역이랑 가깝나보니 근처 소도시를 즐길 때 좋을 것 같아요.

조식 없이 예약했어요 숙소는 굉장히 아담했습니다 일본 숙소 작다는 곳 많이 가봤는데 큰 캐리어 두 개 펼쳐도 다 괜찮았는데 여기는 확실히 걸어다닐 때 불편했어요 바닥은 카페트 재질이고 눈으로 자세하겐 못 봤지만 상태 준수했어요 화장실은 되게 좁지만 깨끗했어요 침구류도 정말 깨끗했습니다 청결도가 중요해서 만족스러웠지만 큰 숙소를 원하신다면 비추천드릴게요 잠만 자기에 괜찮아요 청소도 요즘 며칠 이상 머물러야 해준다고 하는데 여기는 방 안에 있는 자석을 붙여두면 청소를 해주십니다 간단하게 쓰레기 치움 + 수건과 가운 교체 이렇게요 엘레베이터는 총 두 대입니다 위치도 매우 좋아요 바로 근처에 패밀리 마트, 조금 더 가면 세븐이랑 로손 다 있어요 미나텐진(지유와 유니클로 있음)도 5분이면 가고 역도 5분이면 갑니다 다이묘거리는 10분 정도 걸으면 나와요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웰컴 와인도 있는데 맛있어요 3층에 전자레인지랑 코인세탁 있어요

작년에 이어 2번째 방문입니다. 달라진 건 1층에 스타벅스가 입점 했다는 거 아주 좋았습니다. 위치는 하카타역 동측 출구로 연결되어 이동도 편리하고 요도바시(로피아)도 가까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인피니티풀, 온천, 객실, 조식 전부 만족스러웠어요. 심지어 체크아웃도 정오라 많이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식구가 아이까지 3명이라 할리우드타입으로 침대를 붙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긴합니다.

두번째 방문입니다. 서비스도 좋고 시설도 굉장히 깔끔하고 좋습니다. 일본에 있는 호텔 치고는 객실이 좁지 않고 넓은편입니다. 조식은 규모에 비해 메뉴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음식이 모두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식당 창가 뷰도 좋았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유리로 나눠져 있습니다. 욕조가 있어서 프론트 앞에 있는 입욕제로 피로를 풀었습니다. 샤워할때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호텔 위치도 너무 좋습니다. 호텔 앞에 공원, 호텔 아래 솔라리아 프라자, 맞은편에 솔라리아 스테이지, 인근에 이와타야 백화점, 다이마루 백화점, 호텔 지하로 연결 되는 텐진 지하상가, 도보 5분 거리에 돈키호테, 블루보틀, 편의점들, 슈프림, 휴먼메이드, 꼼데가르송 기타등등 최적의 위치입니다. 로비에 비치 되어있는 기계로 셀프 체크인 체크아웃도 가능해서 편리합니다.(옆에서 직원분들께서 도와주십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

3박4일로 트라드 하카타 호텔에 머물렀어요. 일단 오픈한지 5년 정도 되어 깨끗했어요, 제가 느낀점 공유합니다. (장점) 1. 웰컴드링크: 조식에서도 그대로 쓰는 음료기를 이용한 점이 아이디어가 좋았음 2. 1층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맞은편 모리 드럭스토어가 있어 먹거리 구매 매우 편리 3. 대욕장이 없는 대신 배쓰 솔트와 아로마향 오일의 입욕제를 이용하여 반신욕이 가능하여 피로풀기 좋았음 (단점) 1. 전반적인 맛은 괜찮았으나 조식 가짓수가 좀더 있었으면 좋겠음 2. 빠른 걸음으로 하카타역에서 12분정도 걸리는 거리 (총평) 5점만점에 4점으로 재방문시 투숙할 의사 있어요.

어머니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을 갔습니다. 전자레인지랑 코인세탁은 로비층 엘리베이터에 내리면 바로 오른편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편리했으며, 대욕장까지 있었는데 스케줄 상 이용하진 못 했어요... 다다미 있는 객실에 묵었는데, 너무 좋고 관광후에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와서 다다미에서 차도 우려마시면서 수다떨고 시티뷰도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후쿠오카 올 때마다 이용하려고 합니다!!! 프론트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체크아웃 날엔 택시도 요청했는데 콜택시 불러주셨어요. 다음엔 대욕장도 함께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조식도 너무 맛있고 깔끔했어요!!!! 위치: 캐널시티까지 걸어서 5-7분가능 // 도보2분 내 편의점 있음 // 텐진까지는 지하철로 5-6 정거장 // 오호리 공원도 지하철로 20분 내외 // 호텔 근처에 스미요시 신사도 추천합니다 걸어서 5분이면 가요~!!!

하카타역 앞뒤로 여러 호텔들에 숙박해봤지만, 컴포트호텔은 진짜 바로 코 앞에 위치하고 있어 횡단보도만 건너면 되니 가성비까지 따지면 위치만큼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직원분들 대부분 친절하시고, 체크아웃후 짐가방 위탁은 셀프 잠금장치 활용하는거라 편했어요~조식은 무료인데 이 정도면 훌륭하죠^^ 다만 전체적으로 오래된 호텔이다 보니 린넨부분이나 시설적으로 낡은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깨끗하고 좋은 곳 원하시면 돈 더 쓰셔야해요ㅠ 전 둘이 간거라 트윈룸 1박에 10 만원 초반대에 투숙했어요. 화장실은 좁은 편이고, 수압은 쎄지만, 오래된 배관문제인지 꿉꿉한 냄새가 나서 반신욕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처럼 후각이 예민하신 분들은 바로 앞 다이소가셔서 욕실방향제 110엔(세금포함)이니 하나 사서 미리 욕실에 넣어두고 바깥일정보내다 들어오시면 조금 나을꺼예요^^;;;

후쿠오카 호텔 중에서는 청결도나 넓이나 매우 훌륭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 방도 매우 넓고 침대 두개 붙여서 애 둘이랑 같이 자도 공간이 충분했음. 2층에서 빨래도 할 수 있음. 단 건조기 필터는 청소를 잘 안하는것 같음.

우선 나이드시거나 어두운걸 싫어하시는분들은 비추..방불이 조명등밖에없어요.붉은등이라 전 보조등키고 있는거같았어요. 불밝기등도없어요.갯수를 줄이는거밖에는.. 요즘 후코오카 새로오픈한곳 비지니스호텔 등밝은데 자다 이번에 아이들이 하카타,텐진쪽에 쇼핑한다고 여기로잡았는데 4성급갈꺼면 그냥 5성급가시든지 그냥 비지니스호텔가세요. 전 한번경험으로 충분^^ 서비스는좋아요. 비가와 우산은 계속 대여했구요. .어답트도 빌려주셨어요.트립닷컴 3인기준 조식포함 94만원요^^설날성수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