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꽤 크고 위치도 좋습니다.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과 가깝고 지하철역에서도 멀지 않습니다. 오래 묵으시면 냉장고도 충분히 크고 주방도 넉넉한 크기입니다. 화장실에는 옷을 말릴 수 있는 라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냉장고와 화장실의 위생 상태는 보통 수준이고, 샤워실에 검은 곰팡이 반점이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조리 공간은 매우 깨끗합니다. 객실 내 기타 시설도 낡았습니다. 그날 체크인할 때 받은 룸카드로 들어가지 못하고 또 프론트가 나가서 한참을 기다려도 프론트가 돌아오는 걸 보지 못했어요. 저희는 방번호가 잘못된 줄 알고 옆방으로 시도해 보았는데 잘 되더군요. 다행히 문을 열자마자 소파에 바지가 놓여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계속 거기 있었을 거예요. 안전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직원들이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