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트리 호텔 후기

위치가 편리하고 생각보다 방도 넓고 쾌적했습니다. 방을 업그레이드 해주셨는지 화장실에 욕조가 있었는데 사용하지 않았지만 잘 쉬었습니다.

위치는 관광지 주변에 있어서 아주 좋고 그냥 하루이틀 간단하게 자기 좋습니다 청결도는 그냥 그래요 내부 음료는 물2개가 끝이여서 아쉽네요 외부는 살짝 해변이 보입니다

트램이 호텔 바로 앞에 있어서 마카오페리 터미널까지 2정거장이여서 편해요~ 공항버스도 걸어서 5분 안에 있어서 가깝고~ 숙소 캐리어 2개 펼수 있는 공간 충분히 나와요!

가장 먼저, 홍콩 센트럴에서 이 위치, 이 정도 시설에 1박 10만원만 받는 호텔 찾기 힘들다는 걸 감안하고 아래 리뷰를 읽어주기를 바람. 우선 정문부터 길가에 보이는 지하철 출입구 옆 정문이 진짜 정문이 아니라서 여기 정문 아니라고 떡하니 써붙여 놨음.... 옆 골목길로 들어가야 진입할 수 있는 트루 정문도 1층에 로비가 있는 게 아니라 7층까지 가야 로비가 있음.... 이 정도는 홍콩은 물론 한국 3성급 호텔 등지에서도 예사지만 가장 중요한 객실 구조가 기묘함. 보통 호텔 객실 구조는 객실 중앙 침대, 그리고 그 침대에서 누워서 볼 수 있는 위치에 TV가 설치되어 있고 그 옆에 업무용 데스크, 의자, 소파 등이 좌우에 위치하는데 이 호텔은 침대 위치와 아예 분리된 객실 내 다른 방에 뜬금없이 소파와 책상을 갖다놓음. 중간에 유리벽으로 분리되어 있기까지 한데 호텔 와서 조용히 TV 소리 들리지 않게 공부라도 하라고 배려해놓은 건지 뭔지;; 화장실도 나사가 빠져있음. 분명 샤워 부스가 있는 객실로 예약했는데 뜬금없이 욕조가 있질 않나, 게다가 객실 크기에 비해 화장실과 욕조 넓이가 너무 큼. 거기다 욕조에 달려있는 샤워기와 거치대 위치가 굉장히 불편해서 목욕이 아니라 샤워만 하려면 욕조에서 나와서 엉거주춤하게 서서 샤워해야 함.... 본인이 판단할 때 구조상 시공 당시에는 호텔이 아니었던 건물을 호텔로 개조해서 그런 듯 한데 딴 방은 어떤지 몰라도 최소한 본인이 이용한 방은 그랬음. 호텔에서 주는 생수도 뭔가 이상한데 탄산음료도 아니고 미네랄 워터가 캔에, 뚜껑이 달린 병이 아니고 캔을 따서 마셔야 하는 제품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건물 바로 근처에 건어물 시장이 있어서 많은 리뷰에서 지적하듯 냄새가 좀 많이 남.... 종합하자면 위치 하나 보고 가는 호텔. 바로 앞에 트램도 지나가고 호텔 바로 옆에 지하철 출입구도 있고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공항행 A11 버스 가는 정류장, 페리 터미널 등등이 있어서 다른 모든 단점을 참아줄 만 했음. 하지만 홍콩 와서 럭셔리 호텔 호캉스 맛을 조금이라도 체험하고 싶다면 피하길 바람..

홍콩마카오 페리 이용이 편리한 셩완쪽 숙소를 검색하다 예약하였는데 주변에 건어물 판매하는 곳이 있어 지나갈때 건어물 냄새가 나긴하나 해산물, 건어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나쁘지 않았다. 숙소에서 걸어서 소호거리로 가다보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고 바로옆이 지하철역이 있고 앞엔 트램정거장이 있어서 편리하였다.

오랜만의 4인 가족여행인데 2인실 두개를 할 것인지 고민 하다가 가족실 형태의 큰룸을 찾았다.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된다. 위치 좋다. 사이잉푼 전철역 A2출입구와 붙어 있고, 트램역,버스정류장이 코앞이고 ,마카오 페리 터미널도 걸어서 10분, 공항버스 타는곳(A11번)은 도보7분이다. 홍콩의 가족룸에서 여기 방보다 큰방은 없지 싶다. 욕실 2개에 자그마한 거실도 따로 있다. 이불 추가요구도 순순히 받아주었다. 올해 부터 3%의 TAX가 체크인시 청구된다. 홍콩의 골목이 대체로 슬럼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이고 이곳도 첫 느낌은 쫌 그렇지만 새벽에 나가보면 주위가 매우 청결하다. 도시의 공공서비스가 잘 돌아 간다는 얘기다. 새벽 5시경 부터 트램 소리가 정겹다. 새벽 혹은 저녁참의 호텔 앞길 느낌은 옛날 미국영화의 뉴욕 브루클린을 보는듯 하다. 화려함과 흔한 호텔조식을 포기한다면 홍콩스러운 정취와 넓은 룸, 가까이 있는 윙키누들(Wing Kei Noodle)식당의 기막힌 아침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지하철역입구 바로 옆이라해서 선택했는데 입구에서 지하철타러가는길이 진짜진짜 멀어요. 대신 트램이 바로 앞에 있어요. 홍콩호텔치고는 크기도 괜찮고 나름 깨끗하지만 샤워실 블라인드에 곰팡이가 장난아니었어요. 그리고 리셉션직원한분이 불친절해서 기분이 안좋았어요.

A2 출구로 나오고 왼쪽으로 꺾으면 바로 나와서 위치는 정말 좋음. 입구부터 열차 탈 때까지 좀 걸어야하는데 트램이랑 버정 바로 앞에 있어서 편리하고 공항 버스 정거장이랑도 6분? 거리에 떨어져있어서 위치가 참 좋음. 직원들 친절하고 홍콩ㅇ인거 감안하고도 크기 괜찮고 욕조있음. 대신 실내 슬리퍼는 안 줌 내가 못 찾은 거 일수도 가성비 진짜 괜찮음 추천

직원마다 다르겠지만 제 기존 체크인 시간에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다른직원에게 말했더니 죄송하다고 말씀해주셔서 그분은 친절하게 응대해 줬습니다. 호텔은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뷰가 멋지고 실내가 청결합니다 가성비 괜찮코 시내 접근성이 우수하여 도보로 이동이 편하여 소노 및 미드레벨등 찾아가기 쉬워요

깨끗하고 쾌적해요. 지하철 트램 등 가까이 있고 좋네요 가성비좋은곳이에요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고 시설이 낡은 감이 있지만 깨끗하고 직원들 친절합니다.

위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교통이 정말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위치는 최강님 사이잉푼 지하철역 출구와 같은건물임. 입구는 좀 건물 돌아 골목에 있으나 무리 없이 찾음. 로비와 복도는 좁으로 방은 오히려 넓음. 층고 높아 뷰도 시뷰도 좋았음.